※ 이전 팀 구성 범위에서 화살표(전투력)의 범위는 예시임
신부터 S10까지 한 팀으로 엮어 놓고 싸우라고 하면 과연 어느 선까지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
과거 4일제 & 매칭 전투력 범위 로직이 바뀌기 전까지는 완전 골수유저로서 한 주에 30승 이상도 해보고
30킬 이상 노데스는 수도 없이 해보고 , 70킬 이상 노데스도 해 본적 있는 매니아였음.
그 당시 태양의 전장의 가장 큰 매력이 필드 대규모 전투에서는 딱히 활약을 할 수 없는 전투력이더라도
태양의 전장에서만큼은 가끔 매칭운에 따라서 용캐 노릇을 간접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
→ 다양한 전투력대에서 기대감과 재미를 줄 수 있었던 포인트
하지만 이런 재미가 사라진 지금은 내 위치는 정해져 있어 기대감은 없어졌고 개인적으로 그저 2승,
가끔 할 거 없음 몇 번 더 하고마는 그저 그런 컨텐츠가 되어버림.
2승도 굳이 할 필요성이 없을 수도 (공/방 100씩 올라간다고 뭐 달라질 것도 없고)
여튼 매칭이 좀 더 오래 걸리더라도 매칭 전투력 범위를 이전 방법으로 돌리고
필요에 따라 팀 인원수를 20명 정도로 조정해보는 것도 시범삼아 해보는 게 어떨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