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TV에서 패널들 나와서 떠드는거 몇번 보고
이게 토론이지 하고 지적 허영을 부리는거야?
짱아라는 신규 스트리머가 모아보는 주제에 공통된 키워드는 "게임의 미래"임
짱아가 기획한 하단 내용보면
https://forum.blackdesertm.com/Board/Detail?boardNo=12&contentNo=627691
-게임 운영의 구조적 문제
-유저와 운영자 사이의 소통 단절
-신규 유입과 이탈 사이의 균열(신규 유입이 좌절하는 진입 장벽)
-과금 유도 설계의 피로감
“지금 게임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라는 거시적인 관점
=>"게임의 미래”로 수렴되는 거시적 주제
게임의 미래는 소위 썩은물 고인물들만 논하는거야?
- 투력이 몇이야 되고
- 이뤄둔 성과가 있어야되고
- 18년에 계정을 생성해서 지금까지 해왔다는 증명이 필수인가?ㅋㅋ
게임의 미래는 ‘전문가의 전유물’이 아님;
-게임 산업의 지속성은 신규 유입
-‘뉴비 유입 장벽’은 이미 수많은 게임에서 보여주는 바와 같은 주요한 설계 이슈.
-플랫폼 전환(예: 콘솔 → 모바일, PC → 클라우드), AI, 인터페이스 등, 접근성 이슈에서도 뉴비 친화 설계는 핵심.
짱아가 기획한 토론의 형식이 시청자와 함께 떠드는 콘텐츠기에
그 접근은 좀 더 열린 참여형일 수밖에 없고, 그럴수록 경험 부족은 단점이 아니라 다양성의 자산이 될 수도 있음
물론 "존나게 이상적으로 바라보면"
경험 많은 패널로, 순냥이 안정감 잡고, 그간 경험을 바탕으로 역사적 맥락을 훝고, 그간 누적한 본인의 컨텐츠에서 바라본 시각을 제공하고
-시스템의 누적 변화, 유저 이탈 지점, 스펙 등 구조적 병목을 지적하고 설명
경험 적은 패널로, 빠보 등이 제약없는 질문을 던지고, 새로운 게임들과의 비교, 제약없는 질문을 던지는게
-예로 “그런데 왜 펄어비스는 이렇게 불친절한가요?”, “다른 게임은 이런 걸 주던데요?” 같은 유연함
* 빠보 방송보면 그럴수 있을까 싶다가, 검은사당 박던거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기도함
경험 많은 썩은물 시청자들이 훈수 두면서 이래라 저래라 핸들링 하려하겠지
-얼마나 할게 없으면 검은사막m 방송 보러감?
때문에 오히려 구조적으로는 더 풍성함.
보통 나아갈 방향에 대한 취지로 짜는 ‘과거-현재-미래’를 자연스럽게 다루는 삼단구조를 이룰 수 있음
지적할꺼면 논의할 주제에 대해서 관점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하면 됨.
시청자도 의견을 내는 참여형이란 말임. 지금해도 되고, 방송에서 해도되고, 결론은 발언할 자격은 누구에게나 있다로 귀결됨.
그런데 왤케 "형식"에만 집중함?
학회나가?? 너네 논문씀?? 논문은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