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없음

점수제 폐지하고, 

참여보상을 주간 보상에 넣어 영혼석 주고

원밤,검태 시간동안 사냥해서 습득하는 방식으로 바꿈

단 몹 투력별로 드랍확률에 차등을 둬서

저투 구간은 당연히 확률이 낮고, 고투 구간은 확률이 높도록 설정

그렇게 지역별로 확률 차등을 두고 사냥하면?

길드간 자리 싸움하기 위해 싸우겠지? 

그럼 중저투는 확률 낮은 구간에서 사냥으로 먹으면 그만이고

고투들은 자리싸움하면서, 결국 싸우고 싶은 사람은 싸우고 안싸우고 싶은 사람은 안싸우는 구조가 만들어짐

거기다가 점수를 안들고있으니 한번 덤벼보기라도 하면서 오히려 싸움이 활성화 될 수 있음

또 점수가 없다보니까 어뷰징하는 인간들도 사라지겠지?

그리고 그놈의 흑탈 논쟁도 없어지겠지?

왜? 흑탈논쟁이 결국 그거잖아 내가 널 죽여야되는데 넌 왜 도망가냐? / 난 죽기 싫은데 왜 죽어야되냐? 서로 정답이 있음? 없어

둘이 똑같이 주장할 수 있는 문제니까 그럼 결국에 문제는 흑탈이 문제가 아니라

그걸 강요하는 상태 즉 컨텐츠가 문제라는거지

점수제 하나 없앰으로써

- 전투활성화

- 전투하고 싶은 사람만 하고 안하고 싶은 사람은 안해도 되는 자율성

(단, 그 중에 난 드랍 포기하고 사람 죽여야겠다는 사람도 있을 수 있음 하지만 어차피 점수 없으니까 다른데 가서 사냥하면 그만임)

- 점수가 없으니 도망갈 이유가 없고, 날 때리면 나도 때리기라도 할 수 있는 조건으로 흑탈을 굳이 사용안해도 되고, 도망친다고 한들 그걸로 화낼 일이 없음.

- 어뷰징 박멸

그리고 점수제 폐지하면 그동안 점수높아서 먹을 수 있던 보상은? 이라고 말하는 애들

어뷰징 없이 올린 점수라면 욕해라

근데 랭킹을 계속 유지하는 애들이라면 양심이있으면 말 못하겠지?

그리고 저렇게 사냥으로 습득하는 영혼석 양이 상대적으로 랭킹 유지했을때 먹는 것과 동일하거나 클 경우

그것도 큰문제 없는거아닌가? 재화수급이라 그건 검사모에서 조절하면 될일이고

이렇게 만들면 저투들이 죽는게 짜증나서 컨텐츠를 포기할 이유가 없어지고,

고투는 어찌되었던 1:1 자사 따기 컨텐츠가 아니라 길드 vs 길드 대전으로 싸우게 되니 오히려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다.

간단한걸 어렵게 가지말자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