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2026-04-13 23:41 Oo빨간망토차차oO (211.197.*.167)
어릴적 감명깊게 읽은 리처드 바크의 책 "갈매기의 꿈"에는 갈매기 조나단의 이런 말이 있다

"저들은 먹기위해 난다 그러나 나는..."

어린 나는 문득 이런 생각을 했었다

니가 새우깡 맛을 알어? 안먹어봤지?

배고프면 너도 못날아!

점심... 오늘은 하늘이 참 이쁘다!

미포 소나무 해안길을 걸어 청사포로 가본다

이어폰에선 nirvana : smells like teen spirit 이 흐른다 신난다!

청사포 작은 어촌마을 빨간등대 하얀등대 너무 이쁘다 ^^

작은 배들도 귀엽다

청사포 마을 언덕에 옥이보리밥 히힛! 11000원의 행복!

영도 동태탕 보리밥과는 또 다른... 나물에 된찌, 콩비지로 비비는 구수한 보리밥이다

맛있다! 잘먹었어여!

검사챗창 즐겁게 놀다가 저녁은 부산의 대학가 경성, 부경대로 향한다

대학생들 푸릇푸릇 활기차고 귀엽다 왠지 부럽네...

해금횟집 오늘 저녁은 봄 도다리와 광어 밀치 연어 모듬회다

소자 53000원 ㅋㅋㅋ 겁나 마니준다

대학가는 역쉬 푸짐하다 하지만 이집 회는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

광안리 회타운 비쌌지만 미리 썰어서 상온에 노출되어 풍기던

비린맛,물내음...이집 그런거 전혀없다 맛있다! 괜춘한데?

대학가라 그런가? 기본 구성도 아기자기하게 알차고 귀엽다

매운탕에 라면으로 마무으리! ㅋㅋ

오늘도 잘묵으따 히힛!












Oo빨간망토차차oO

81466
  • 작성한 글84
  • 작성한 댓글283
  • 보낸 추천11
  • 받은 추천162
댓글 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Oo빨간망토차차oO (211.197.*.167) 2026-04-14 00:05
다음에 사상에두 가볼께여...ㅎㅎ 부산은 너무좋고 맛난게 너무 많아여...ㅎㅎ 감사합니다!
2026-04-14 00:0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페이지 상단으로 이동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