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금 극소과금 유저들이 빨리 질리는 이유가 천천히 시작해서 하면 성장은 무조건 가능함 근데 정체된 구간이 길기 때문에 부케들 한테 채워주면 본캐할 맛이 안나게 되면서 정체되는 구간이 너무 길다 보니까 금방 질리게 되는거임 멀리 보면 부캐들한테 채워서 사용하는게 훨씬 이득이긴 한데 아마 그 전에 님이 본캐 진 장비 맞추다가 지쳐서 접게 될거임 결론은 생각 잘해서 하고 싶은 대로 하셈 내 추천은 그냥 재료로 먹이고 본캐 즐기는거임 님이 과금 할거면 무조건 부캐 채우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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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쑥쑥 성장하는건 소과금, 과금러들 얘기하는 부분이구요 제가 말하는건 무과금 했을 때를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위에 글에서 보셨다시피 질리지 않을 자신이 있거나, 과금 하실 생각이 있으면 부캐에 아이템을 주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저도 무과금으로 플레이 하는 유저입니다. 유저들마다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교체하는 부분에서 운에 따라 성장하는 속도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무과금, 극소과금 유저는 성장 중간에 질려서 접는 경우가 많죠? 그만큼 정체되는 구간이 길다는 겁니다. 아이템 하나 바꾸려면 굉장히 오랜 시간이 필요하고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반복되는 과정들을 겪으면서 접게 되구요 아니면 캐릭터를 바꿔서 키우게 됩니다. 인내심이 굉장히 강하지 않는 이상 본캐 다키우고 부캐 다키우는거 가능한 사람 몇 없을 겁니다. 그래서 제가 검은사막 게시판에 올라오는 중~고투력의 무, 소과금 유저분들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거구요 자기가 원하는 캐릭(본캐)하나 키우다가 질려서 그만두게 될 바에 차라리 본캐에 올 투자, 최소 진셋은 맞춘 다음에 부캐릭터를 키우는걸 추천하기 때문에 위에 저런 글을 쓴겁니다. 무과금으로 플레이 해본 유저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진 리베르토 무기, 진 그루닐 장비 하나 맞추는데도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걸 그리고 대부분의 스타트 유저들이 부담스럽다고 느끼는게 부캐릭터 양성입니다. 본캐 하나 키우기도 빡세고 힘든데 부캐까지 양성하라니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이렇기 때문에 더욱이 본캐를 집중해서 키우고 그 다음에 부캐릭터를 양성하라는 말입니다. 검은사막M은 정말 무과금 유저들도 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컨텐츠도 다양하고 기회도 많이 주지요 그만큼 초기에 들어선 유저들이 재밌게 플레이 하다가 지쳐서 접는게 안쓰럽게 느껴지더라구요 같은 입장으로써 (수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