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자사를 돌리고 있습니다.
92랩 340층 도제고요.
미루목 유적지에서 오늘 새벽 1시부터 돌리기 시작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 맵 입구에 우두커니 서있네요?
이런건 첨 있는 일이라 당황스러운데 뭔가 싶긴 하지만 다시 자사를 돌렸습니다.
두어시간 뒤에 보니 또 입구에서 우두커니 서있네요?
뭐지 하고 또 돌렸는데 몇시간 후에 보니 또 입구에 와있네요..
물약이 안 줄은걸 보니 몹한테 죽은건 아닌거 같아요..
유저한테 죽었을 리도 없는데..
나 이거 진짜 미쳐버리겠네요.. ㅋㅋ
정말 처음 겪어 보는 일인데..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