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으로 은화를 번다....음...
아마도 "저주받은 해적섬"의 보스 '미치광이 존'을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주는 '황금 망원경',
이 황금 망원경을 상점에 판매할 시 받는 5백억을
말씀하시는듯 하군요...저주받은 해적섬은 '입장권'이
있어야 하고, 이 입장권은 주간퀘스트를 완료하시면 받을 수
있고, 주간퀘스트 중 2가지가 입장권 관련 퀘스트입니다.
1가지 5장+1가지 5장=총 10장. 즉 10배율 클리어시
5백억 상당의 은화 수급 재료인 '황금 망원경'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적정한 조건이 되어야 저주받은 해적섬 입장이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하세요.

좀 더 덧붙이자면
은화 수급 방법은 황금 망원경 외에도
토벌(하둠)을 돌리거나 별자리 돌아 받는 '빛을 잃은 별조각'
을 팔아도 되고, 아마 카마실비아 맵부터 드랍되는
'알 수 없는 기억(심연/태고)'를 "거래소"에 팔아도 되구요...
근데 알 수 없는 기억은 이미 끝물이라 간혹 팔리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릴겁니다...
이 외에도 심연이나 카프 악세 거래로도 은화 수급은 가능합니다만
카프 악세는 강화용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강화에 여유가 많으시다거나 이미 강화 졸업하셨을때만
거래하는거 추천 드립니다..

예전에는 황금샤크 잡아서 해적섬 입장권을 구할 수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따라서 당시에는 대양이 은화 수급을 위해 필수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대양 컨텐츠가 유저들에게 심하게 욕을 먹은 후 해적섬 입장권을 주간퀘스트로 지급하는 것으로 바꾸고 대양 컨텐츠를 아예 싹 다 없애버린 게 지금의 대양입니다.
다시 말해... 지금 대양은 해 봐야 아무런 이득이 없는 빈 깡통 수준의 컨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