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먹은 태고 템은 부캐한테 주는 거 아니면 갈아서 차조(차원의 조각, 차조밥 아님)로 만들어 씁니다. 부캐한테 주는 이유는 영광의 길과 별자리라는 가문 컨탠츠 때문인데, 이게 본캐가 주력캐긴 하지만 은근히 부캐 투력도 무시하기 힘듭니다. 애초에 권장투력이 안되면 입장이 안되니까요. 때문에 대체로 장비 마력 각인이 끝나면 태고 템은 갈아서 차조로 만들기 보다는 부캐한테 줘서 투력을 올려주는 용도로 사용합니다(장신구 마력각인을 위한 차조 < 부캐 투력) 물론, 마력의 정수가 몇백만개 남아 돌거나 부캐가 이미 모두 태고 장비를 차고 있다면 갈아서 장신구 마력각인하시면 됩니다.
차조는 마력각인을 끝내고 나서도 계열돌파때문에 항상 부족한 재화입니다. 언제든지 물어보셔도 되니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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