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분석을 해봤다
난이도가 어려워져서? 그건 근본적인 원인은 아닌 거 같아...
평소 플레이 중에 느끼던 빠른 템포의 시원한 액션에 익숙해져 있는 유저들이 대부분.
이 샬라사원은 일단 트랩을 피하는 게 주 공략 포인트
우리들의 기술개방, 각성 계승 퀘에 매번 등장하는 그런
무언가 세심한 방향키 조작과 8282와 자빠?졌을 때 분노를 추스르는 컨트롤 연마에 도움을 줄 것 같지만 그건 또 아닌 트랩 피하기가 대부분인데 결정적 분노의 근본적 요인은 횡이동인데 반해 거리 비율이 너무 좁은 맵이고 거기다 잦은 멈춤과 점프 제어, 파쿠르 액션의 속도가 너무 느려 사람들은 혼란을 느낀다. 한번 자빠지거나 아래로 떨어지면 리셋 되는데 우리들의 목구멍에선 ㅅㅂ 가 용솟음치지...
대사막 나오기 전에 저녁에 한번씩 하던 샬라사원 베타테스트 격? 횡이동 맵 기억들 하시나요?
차라리 그런 스타일에 트랩을 회피대쉬구르기 그리고 각 캐릭터들이 응용할 수 있는 (예:헌터 회폭) 스킬을 이용한 돌파가 가능했다면 좋았을 거 같은데 아쉽다.
이해를 돕기 위해 타게임 영상을 일부 첨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