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미륵님 어디가실려고요> ;;

제가 검사를 시작하고 나서 투기장에서 처음 놀면서 .. 재미를 붙일때쯤인가요? ㅎㅎ 미륵님과 처음 붙고 나서 물론 완전 깨져서.. 누워서 하늘을 보고 있었죠 ,,, 아 정말 고수가 많구나 ㅎ ㅎ 하던 찰나에 프리디히님을 알게되어 미륵님 정말잘하신다고 하였더니 프리님도 말씀하시더라구요.. 유명하신 분이라고 ............ 음 겜이란게 단순한 게임을 넘어서 이렇게 상대방을 존경하는맘을 가지게 하는 게 참 신기하더라구요.. 단한번도 무매너하시지도 않구요.. 언제나 기다려 주시고 늘 매너만으로 대하여 주시는 미륵님을 볼때 . 겜은 저렇게 해야하는게 맞지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곧 캐릭이 그사람의 성품도 말해주는거니깐요.. 떠난 속세 다시 오실땐. 훌훌 터시고 가뿐한 맘으로 다시 뵙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