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이 더러운 관계로 때때로 아무리 노력해도 어쩔 수 없다는 걸 알지만..
예전에 비해 눈에 띄게 이상한 리퍼의 움직임에 대해서 한마디만 써 볼까 합니다.
1. 슈아기술이 이미 시전 중임에도 "잡기"에 기술이 나가리 되는 경우.
2. 상대 캐릭과 맞붙어 딜교환 후 회피기로 거리를 벌리지 못하고 갇혀있는 상태.
이거 원래 그런거였나요?
요즘 투기장에서 글래디 만날때 마다 어떻게 극복할지 너무 난감하네요. 방막캐들과 매칭에서 이런 현상이 좀 많은 거 같네요.
슈아, CC기 도입 이후의 모양새인거 같긴 한데.... 손컨의 의미가 없음. 일단, 예전에는 그나마 좀 덜 했던거 같고, 요즘 들어 극복이 안되는군욤.ㅎㅎ
글래디 투기장 전략, 전술 너무 뻔한데도 위의 두가지 상황때문에 손컨이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음. 이기는 쪽은 재미가 있으려나... ㅎ
헌터, 선빵은 그냥 애교정도로 느껴질 정도에요..
개선 안해줘도 상관은 없지만...
시대를 못 따라가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