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케릭터가 또 나왔다... 그리고 밸런스는 점점 답이 없어지게되었고...

기존 케릭터를 육성하는 유저들에게는 다시 좌절감을 주는 업데이트였다...

그리고 기존의 케릭들은 점점 더 버려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밸런스 조절이 가능한거야? 라는 생각과 함께 포기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내가 클배 유저로 클배 후 리뷰도 작성했었다. 그 때가 생각난다... 내가 양산이형을 찾게된다고 했다가... 쉴더들에게 엄청나게 까였지...

그리고 2주년 전에 내 블로그에도 작성한 리뷰였지만... 검사모는 다마고치를 키우는 느낌으로 즐긴다고 리뷰를 작성도 했었고...

이번에는 여기다가 또 리뷰하나 끄적질해야겠다.

펄없은 공대감성을 버렸으면 좋겠다.

검사모에 펄없이 여러가지 노력은 하고 있는데... 죄다 망하는건 공대 감성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샬라... 횡스크롤 게임 페르시아 왕자가 생각나는 컨텐츠정도로 볼 수 있는데... 조작감 진짜... 구리다... 판정도 구리다... 원래 페르시아 왕자도 판정이 구려서 난이도가 높은 게임이긴한데... 그걸 생각했다고 하더라도 동일 맵 디자인과 거의 똑같은걸 매번 반복하는 것에 재미를 느낄 유저들은 많이 없다.

샬라이전에 이벤트로 나왔던 모드에서도 솔직히 재미를 느낄 수 없었다... 그냥 새롭다 정도였을 뿐... 지금은 샬라 귀찮고 지겹고 짜증난다... 이걸로 정리할께

움... 자동 채집하게 해줘라... 진짜 노잼인데 꼭 이걸 수동으로 채집하도록해야겠냐? 나 채집 채광 벌목 전부 장인은 찍은 유저인데... 재미없어... 자동 채집 넣어줘... 재미없는걸 억지로 시키지마...

영길 디팬스 게임으로 만들거면 최소한 진입 투력을 뚫은 유저가 전략적으로 잘만 하면 클리어 할 수 있게 만들어줘라... 영길에 좋은 직업도 따로있고 이런 직업들로 부케를 안키웠으면... 그냥 투력으로 뚫어버리도록 만들지말고... 모바일 게임중 팔라독이라는 디팬스 게임이있었는데 나 이 게임 파고 들 정도로 재미있게 했었다... 디팬스라는 장르가 잘만 만들면 숙제가 아니라 재미있기 때문에 즐기게되는 컨텐츠야...

라모네스... MOBA를 넣었지... 그런데 내가 지금까지 캐릭터 밸런스 똥망에 P2W 요소있는 MOBA게임중에서 성공한 게임을 본적이 없다. 라모네스의 문제는 MOBA인데 P2W에 캐릭 밸런스 똥망이기 때문이야... 라모네스에서 적으로 만난 3란이 마음먹고 도망다니는데 쌍욕이 나왔어... 그리고 접었지... P2W 요소 없으면 핵과금러가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낀다고? 지금 그 핵과금러들이 라모네스 즐기냐?

태전... 휴... 진영선택 렌덤이라 소속감 없고... 승기가 기울면 답이 없으며 미니언들은 끝까지 미니언으로 게임이 끝나지...

미니언들이 있어야 태전이 유지가 되... 그런데 미니언들이 재미가 없어... 미니언들이 할 수 있는건 부활하고 죽으러가는거밖에 없거든... 여기서 재미를 느낄 요소가 있다고 생각해...? 승패를 뒤집을 수 있는 요소가 없으니 승기가 기울면 열심히 하려고 하지 않으며... 미니언들은 미니언 생활을 해야되니가 열심히 하지 않는거다...이 부분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난 포트나이트 타노스 모드 같은 요소가 딱 생각나네...

그리고 결투장

핵과금러들을 위한 랭킹전 시스템을 만들고 싶으면 그냥 투력으로 AI 랜덤화로 컨텐츠 만드는게 더 핵과금러들이 좋아할거야.

일부 직업들 막 귀찮게 시간 끌면서 도망다니면서 짜증나게 하는 경험도 안해도 되고말이야~

손컨을 하도록 만들고 싶으면 P2W삭제하는걸 추천하고 케릭터를 거의 비슷하게 조정하는게 좋아.

던파 예전에 공정한 결투장 때문에 손해를 봤다고 폐지했던것이 다시 부활하지... 그냥 여기까지만 이야기할께... 결장 시스템은 잘만들면 수익에는 큰 도움이 안될 수 도 있지만 이 요소만 가지고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늘어날 수 있으며 스트리밍에서 정말 맘먹고 결장만 하는 유저들이 나와서 그런 유저들이 인기를 얻게된다면 신규유저가 더 발생할 수 도 있는 요소로 자리잡을 수 있지만... 그 반대는 그냥 버림받겠지... 던파는 결장만 하던 유저들이 있었고 결장 프로리그도 있던 게임이였는데도 점점 결장을 컨텐츠로하는 개인방송이 줄어들며 망하기 시작했었으니까...

기술자랑도 새로운시도도 다 좋아... 그런데 그런걸 할 때 마다 펄없은 욕먹어왔어... 유저들이 공감할 수 없는 그런 결과물을 가지고 우리 이런 컨텐츠 새로운 컨텐츠 만들었어요 하고 자랑하고... 양산형 게임들과는 차별요소로 이런 이런 컨텐츠가 있어요라고 주장해봐야... 게임을 플레이 하는 유저가 그렇게 느끼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어 그래서 내가 공대감성을 버려야된다고 한것이고...

물론 다른 대체제가 없다고 한다면 공대감성이든 뭐든 필요한 사람이 어떻게해서라도 사용하겠지... 그런데 그런게 아니라면.. 조금만 더 좋은 대체품이 나오면 갈아타게 되어있어...

진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미지 좋을 때 더 좋은 이미지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요즘 이벤트들보면 배째라같은 마인드로 이벤트 기획하는것 같아... 패치들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