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버서커만 쭉 해왔는데 게임하기가 점점 힘드네요...

투력은 23000정도인데 사냥도 힘들어, 랭킹전이나 태전, 라모네스등(물론 제가 똥손이긴합니다...)에서도 같은 버서커들은 보기도 힘들정도입니다...

느리고, 뎀지도 약하고, 몸빵도 안되고... 다른케릭에 비해 특출난 점은 그냥... 간지 정도...(개인적인생각...) 

그렇다고 뭐 다른케릭으로 넘어가기는 싫어서 앞으로도 버섴으로 계속 할테지만 점점 버려지는 케릭터가 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펄업에 건의도 했지만 케릭터 종류가 많아지는건 좋은데 그만큼 케릭간의 밸런스는 신경쓰지 않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반증으로 보정시스템이 생겨난거라 봅니다.  개발쪽에서는 편할지 몰라도 게임의 다양성을 극히 좁혀버린다고 생각됩니다.

이벤트성이나 근시안적인 개발보다 안정성과 밸런스에 치중해야될때라고 생각해봅니다...

p.s  버섴 상향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