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 랜서상향해줘~쓰다가 긴글된글
2020-08-22 18:20
혜잔느
내가 진짜 웬만하면 랜서 자랑하고 랜서하세요 하는데 이건 좀 아닌 거 같다.
이번 달은 랜서로 올라가보자! 하고
바빠서 랭킹전 배치만 며칠 전에 보고 어제 제대로 해봤는데 다이아->마스터 승급전 6번만에 올라갔다.
승급 끝나자마자 팔라딘으로 바꿔서 하니까 점수 잘 오르더라. 뭐 암튼 팔라딘도 투기장만 좋고 나머지는 발키리 계열 다 구리다.
투기장 랜서는 진짜 개똥이다 어제 하다 진짜 욕할 뻔했다.
광돌 찬돌은 전가 선택되는데 왜 필돌은 전가 선택 안되냐?
그리고 필돌 돌아오려면 한세월 신성 돌아오려면 한세월 제발 쿨이라도 줄여주라.
방패가 다단히트 앞에서 방패 역할을 못하는 지금 이 쿨로 랜서는 투기장에서 절대 못 버틴다.
그리고 모피가 48.99인데 한 콤에 4분의1이 다는 것 같다. 예전엔 딜뽕이라도 있었지 이젠 다들 한 콤이 랜서보다 세서 이점도 없다. 겁나 느려터졌는데 딜마저 이제 다른 캐릭들이랑 비슷하거나 낮다.
내가 게임 접지 못하고 있는 게 투기장 태전 검태 딱 이 3가지였는데 투기장은 저렇게 랜서로는 못해먹겠고 할 때마다 귀찮게 팔라딘으로 템 옮겨서 했다.
태전은 렉 때문에 키 안 눌리는 게 심해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없다.
검태는 예전에는 필드에서 랜서가 정말 좋은 편이었으나 op 캐릭들이 대거 출시되고 타 캐릭터들이 버프 받으면서 그냥 나락이 됐다. 여기에 보정 거의 안 되는 것도 덤.
보정은 투력대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지금은 논외로 치겠지만
컨으로 아예 극복조차 할 수 없는 몇 캐릭이 있다. 아처 플레처 아크매지션 하사신 다크니스가 대표적인 예시.
더 안 좋은 캐릭들 있지 않냐고? 근데 검태 돌아다니면 죄다 저 캐릭들이다. 걍 캐릭 쏠림 현상이 너무 심한 거지.
그래서 예전에는 검태할 때 고투캐릭 컨으로 극복하고 잡고 튀는 재미나 몇 번 죽든 살아나서 한 번 잡는 근성의 묘미로 플레이했는데 캐릭 간 밸런스가 너무 커서 극복조차 할 수 없다. 진짜 자사 돌려 놓는 수준 아니면 못 잡는다.
내가 이정도인데 다른 플레이어들은 오죽할까?
이것은 비단 랜서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갈아타면 되지'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아직도 요즘에 유튜브에 랜서 영상 더 안 올려 주냐고 부탁하시는 분들
귓말, 오픈채팅으로 랜서에 대해 물어보시는 분들
몇 분 계시기도 하고
내가 하고 싶은 캐릭터- 내가 보고싶은 커마, 내가 보고싶은 스킬 이펙트, 내가 오랜 시간 애정 갖고 키운 캐릭터를 바꾸라고 하는 건 너무 펄어비스의 주관에 나를 맡기는 게 아닐까? 다양한 캐릭터,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이 게임의 큰 장점 아니었는가. 밸런스패치 할 거면 제발 한 달 잡아서 다른 거 안 하고 밸패에만 집중해서 전 캐릭 하든가 빨리빨리 좀 해주라. 개발자의 편지에서 밸패 한다며. 20캐릭이 넘게 있는데 8월 끝나가는데 이제 5개 했다. 말이 되나.
찐검창이었던 내가 요새 게임을 거의 안 하는데
오기로 랜서 버티느라 그런 것도 있는 것 같다.
섭챗에 랜서하세요 하면 다들 누가 랜서하냐고 한다. 서러워 죽겄다.
그냥 이렇게 접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랜서가 이렇게 천대 받지 않고 1인분 구실 하는 걸 보고는 접고 싶어서 총총 남기고 간당.
이번 달은 랜서로 올라가보자! 하고
바빠서 랭킹전 배치만 며칠 전에 보고 어제 제대로 해봤는데 다이아->마스터 승급전 6번만에 올라갔다.
승급 끝나자마자 팔라딘으로 바꿔서 하니까 점수 잘 오르더라. 뭐 암튼 팔라딘도 투기장만 좋고 나머지는 발키리 계열 다 구리다.
투기장 랜서는 진짜 개똥이다 어제 하다 진짜 욕할 뻔했다.
광돌 찬돌은 전가 선택되는데 왜 필돌은 전가 선택 안되냐?
그리고 필돌 돌아오려면 한세월 신성 돌아오려면 한세월 제발 쿨이라도 줄여주라.
방패가 다단히트 앞에서 방패 역할을 못하는 지금 이 쿨로 랜서는 투기장에서 절대 못 버틴다.
그리고 모피가 48.99인데 한 콤에 4분의1이 다는 것 같다. 예전엔 딜뽕이라도 있었지 이젠 다들 한 콤이 랜서보다 세서 이점도 없다. 겁나 느려터졌는데 딜마저 이제 다른 캐릭들이랑 비슷하거나 낮다.
내가 게임 접지 못하고 있는 게 투기장 태전 검태 딱 이 3가지였는데 투기장은 저렇게 랜서로는 못해먹겠고 할 때마다 귀찮게 팔라딘으로 템 옮겨서 했다.
태전은 렉 때문에 키 안 눌리는 게 심해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없다.
검태는 예전에는 필드에서 랜서가 정말 좋은 편이었으나 op 캐릭들이 대거 출시되고 타 캐릭터들이 버프 받으면서 그냥 나락이 됐다. 여기에 보정 거의 안 되는 것도 덤.
보정은 투력대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지금은 논외로 치겠지만
컨으로 아예 극복조차 할 수 없는 몇 캐릭이 있다. 아처 플레처 아크매지션 하사신 다크니스가 대표적인 예시.
더 안 좋은 캐릭들 있지 않냐고? 근데 검태 돌아다니면 죄다 저 캐릭들이다. 걍 캐릭 쏠림 현상이 너무 심한 거지.
그래서 예전에는 검태할 때 고투캐릭 컨으로 극복하고 잡고 튀는 재미나 몇 번 죽든 살아나서 한 번 잡는 근성의 묘미로 플레이했는데 캐릭 간 밸런스가 너무 커서 극복조차 할 수 없다. 진짜 자사 돌려 놓는 수준 아니면 못 잡는다.
내가 이정도인데 다른 플레이어들은 오죽할까?
이것은 비단 랜서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갈아타면 되지'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아직도 요즘에 유튜브에 랜서 영상 더 안 올려 주냐고 부탁하시는 분들
귓말, 오픈채팅으로 랜서에 대해 물어보시는 분들
몇 분 계시기도 하고
내가 하고 싶은 캐릭터- 내가 보고싶은 커마, 내가 보고싶은 스킬 이펙트, 내가 오랜 시간 애정 갖고 키운 캐릭터를 바꾸라고 하는 건 너무 펄어비스의 주관에 나를 맡기는 게 아닐까? 다양한 캐릭터,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이 게임의 큰 장점 아니었는가. 밸런스패치 할 거면 제발 한 달 잡아서 다른 거 안 하고 밸패에만 집중해서 전 캐릭 하든가 빨리빨리 좀 해주라. 개발자의 편지에서 밸패 한다며. 20캐릭이 넘게 있는데 8월 끝나가는데 이제 5개 했다. 말이 되나.
찐검창이었던 내가 요새 게임을 거의 안 하는데
오기로 랜서 버티느라 그런 것도 있는 것 같다.
섭챗에 랜서하세요 하면 다들 누가 랜서하냐고 한다. 서러워 죽겄다.
그냥 이렇게 접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랜서가 이렇게 천대 받지 않고 1인분 구실 하는 걸 보고는 접고 싶어서 총총 남기고 간당.
혜잔느
41932
- 작성한 글216
- 작성한 댓글1,892
- 보낸 추천670
- 받은 추천940
댓글
9
게임 자체는 정말 너무 재미있고 좋아요. 좋은분도 많고 하지만 항상 느끼는게 펄업의 예의바르고 진정성있어보이는 태도 뒤에 깔린 의도가 .... 해도해도 너무 벗어난거같아요. 그래도 정말 게임 자체에 애정을 갖고 여러가지 진심어린글로 바로잡혀주길 바라는 글들이 허공에 사라지지 않으면 좋겠네요. 게임사 의도는 그냥 계속 신캐출시될때마다 현질해서 캐변하고 또 캐변하고 반려동물 도박하고 새로운장비 뽑기...강화 도박하고 온종일 검사숙제만 하고 살라는게 아닌지...
(수정됨)
2020-08-26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