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서 상향은 검사모 최초 각성 업데이트 출범 이후로 계속 외쳐왔다.
근데 항상 바닥을 벗어나질 못하고 질질 기어다니고 ㅈㄹ병 걸려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언제까지 상향을 외쳐야 제대로된 캐릭으로 만들어 줄래 이제는 화가난다.
그래도 애정으로 키운 게 있어서 느리고 쳐맞고 물약 빨아 제껴도 꾸역꾸역 참고 해왔다.
근데 지금 느껴지는 건 '발키리 하는 것들 애정으로 키운다고 캐변 절대 안 하는 것 같은데 니네가 이기나 얼마나 버티나 시험해보자' 하는 것 같다.
내 말이 틀린가?
그 느린 한방 컨셉 이제 좀 버리면 안 되냐? 그렇다고 타 캐릭에 비해서 딜계수가 높은 것도 아니잖아 다 비슷비슷해졌는데?
정신 좀 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