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겜을 오픈때부터 워리어로 시작해서 버서커로 각성하고,
상향을 호소하며, 고집 부리면서 버서커 하다가 결국 지쳐서 접고 복귀하고를 반복했다. 지금은 여러 직업 오가는 떠돌이지만... 아직도 갑옷부수기 보면 화가난다 ㅋㅋㅋ
정말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의도를 알고싶다.
듣기로는 pc판 에서는 모션켄슬 용도 라던데 여기선 그것도 안되더라...
개발자: 미안하다 갑옷부수기 보여주려고 버서커 만들어서 어그로 끌었다.ㅋㅋㅋ
라며 트롤링 하는 느낌으로 준거 같은 이 만우절 농담 같은 스킬... 인간적으로 슬 리뉴얼 해주는게 맞지 않나요?
벨런스나 성능 떠나서 버서커 하는 유저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로.
pvp 에서도 쓸일없고 사냥에도 안쓰고 다수전 에서도 못쓰는 진짜 왜 있는지 모르겠는 스킬.
이정도로 완벽하게 무쓸모인 스킬이 또 있을까?
기술교본이 아까운 스킬.
하다못해 멋있으면 몰라... 저 큰 대검 들고 한다는게 때찌
아크메지션이 기존 스킬중 하나 없었고 그 대신 단검찌르기 가지고 있었다고 상상 해보세요....
균형치기 보다 약한 갑옷부수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