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수정 및 스킬개선이 필요합니다

< 버그 >

1. 방어태세 도중 다단히트 스킬 피격 시 움직이지 못하거나 방막 및 돌찌 및 잡아메치기 등 기타 모든 스킬사용이 안되어 대응이 불가능

2. 방패진공 후 회전가르기 연계가 부자연스러울때가 잦음

   - 가뜩이나 생스킬 시전 시 선딜이 긴 스킬이라 연계스킬 시전이 아닐경우 경직 후 연계가 안이루어져 상대 상태이상스킬에 무방비상태가 되어지거나 즉각 회피로 피해야하는 손해를 보게 됨

3. 방어태세 중 뒷걸음 시 상대스킬에 피격이 안될때가 있음

   - 상대화면은 타격이 되어 방패가 흔들린다던가 특유의 방막타격음과 이펙트가 보이는데 글래디에이터 화면에서는 상대가 헛손질하는것처럼 보임

4. 글래디에이터만의 문제가 아닌 범적인 문제로 잡기 후 벌떡일어나는 캐릭터들이 많음

   - 특히 심한 버서커, 헌터,란 등 특정스킬 및 회피기로 타 캐릭들보다 잡기스킬로 바운드 된 후 기상소요시간이 굉장히 짧아져 잡기캐릭들의 후에 이어질 슈퍼아머가 없는 딜 스킬에 대한 카운터가 쉽게 이루어짐

   - 공통적으로 모든 캐릭들의 기상시간이 네트워크의 문제로 짧아지는게 아닌 특정캐릭들의 특이점임

<스킬개선>

개인적으로 검은사막에서의 탱커이미지는 글래디에이터 고유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한다 이에 따른 스킬개선이 이루어졌으면 함

1. 방어태세 대미지흡수 및 힐링 효과

   - 최근 랜서의 밸런스패치후 상대해보며 또 한번 느꼈던점은 방패막기는 그냥 종이방패일뿐이다.... 스킬하나에 깨진다

   - 이에, 카운팅이 아닌 기존과 같은 피격 및 상태이상에 면역은 되어지며 일정량의 딜이 들어오거는것을 흡수하거나 회복되는 시간을 갖는것

   - 쉽게말해 회복기간동안엔 피해를 100%를 흡수하는 방어태세 중 일정량 피격 후 0%가 되었을 시 기존과 동일한 방패브레이킹효과로 빈틈을 갖는다

   - 초기의 방막형태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지만, 타격개체수때문인지 타격수때문인지 스킬 한방에 방패가 깨져버리는 단점을 보완한다

   - 초기 방막은 3~4방의 카운팅에 회복되었다는 점과는 다르게 스킬대미지계수에 따라 피해량을 따져 적용시킨다 

   - 시전자(글래디에이터)의 화면에 남은 게이지를 표시하여 직접 보고 관리할 수 있게 만든다

   - 이에따라 시전자의 컨트롤과 판단, 능력에 따른 글래디에이터의 운영 난이도가 결정된다

   - 투기장 미적용으로 필드에서 사용 시 방패막기 도중 일정량 피 회복이 가능해졌으면 한다

   - 필드에서 방어태세 사용 시 투기장보다 많은 흡수효과를 갖으며 피격 시 일정량 댐감효과를 피격량에 따라 누적시켜 방패가 깨질 때 탱커로서의 역할을 갖게한다

   - 앞서 말한 방어태세 중 피격 시 스킬이 안써지는 버그가 안고쳐진다하면 양날의 검의 될 수 있는 조심스런 개선점인만큼 조속한 버그패치가 필요하다 

2. 투기장적용 슈퍼아머스킬추가 

   - 글래디에이터의 밥줄스킬은 다른게 아닌 방어태세이다. 방어태세로 막고 상대의 빈틈을 보고 파고들어 진입하여 어렵게 콤보를 이어간다.... 이게 끝

   - 진입스킬마저 돌진찌르기, 방패진공, 회피기 후 잡기 인데 투기장 장인들 앞에서는 다 보이는 진입기인터라 보고 피하고 그에 대응하는 스킬들을 맞받아칠 수 없는 글래디에이터로서는 종이방패에 의지하거나 회피해야하는 손해를 갖고 마냥 무방비상태로 상대가 때리는것을 보게되는경우가 잦다

   - 신규 슈아스킬 추가 혹은 회전가르기, 지면강타에 투기장적용 슈퍼아머를 추가시킨다. 개인적으로는 깊게찌르기 전방가드 추가가 제일 글래디에이터 컨셉에 맞지않나 생각한다

3. 전장을 꿰뚫는 창 선딜 감소 및 개선점

   - 원거리 및 중거리 견제가 가능한 스킬이 진입기뿐이라고 보면 되는데, 전창의 선딜을 줄여 원거리 및 중거리 캐릭들의 노슈아스킬에 대한 카운터어택을 노릴 수 있게 된다

   - 전창 스킬 후 방어태세가 부자연스럽다 아니 99%이상은 바로 자세를 못잡는다. 전창 후 방어태세로 바로 이어질 수 있게끔 개선한다

4. 방패진공(추가부분)

   - 방패진공의 쿨을 2초로 줄인다. 글래디에이터는 근접의 귀재다. 그것에 제일 적합한 컨셉이 방패진공의 자유로움같다.

   - 방패진공의 전방가드 범위를 넓힌다. 

   - 사거리 증가

5. 회전가르기(추가부분)

   - 선딜모션을 간결하게 수정한다

   - 사거리 증가

6. 깊게찌르기(추가부분)

   - 전방가드를 추가한다(투기장적용). 방패를 들고 서서히 전진하는 탱커 컨셉

7. 돌진찌르기(추가부분)

   - 이동속도 증가

   - 돌진 중 무적 발차기 슈퍼아머

   - 딜계수증가

   - 기술버튼유지 후 타격 시  다단히트 돌진적용. 타격이 없을 경우 기존과 동일. 기술버튼 1회 사용시 기존과 동일한 타격 후 발차기 바운드 적용. 

< 번외 1:1 PVP 글래디에이터 vs 타캐릭>

1. vs 노바

  - 이펙트가 화려해서 눈뽕으로 상대가 무엇을 쓰는지 잘 분간이 안된다 그 와중에 빈틈을 노려 중거리 잡기 스킬을 넣는 노바가 어려움

2. vs 수라

  - 다대다 싸움이 아닌 1:1 상황에서 타겟중인 수라만 노린다면 글래디에이터는 딱히 어려운게 없는 듯 하다. 방어태세로 전방가드하고 수라가 은신하기전 위치파악 후 동선을 예측하여 뒷걸음질치고 뒷공간이 열렸다고 생각될때쯤 돌찌로 이동하여 수라의 동선이 꼬이게끔 만들거나 최대한 벽에 붙어서 뒤를 안 내주고 갑자기 튀어나올때 반응해서 회피 후 연계를 이어가면 된다

3. vs  하사신

   - 맞다이로 이길 수 없는 캐릭중에 손꼽히는 캐릭터. 맞스킬 부재인 글래디에이터는 한없이 방어만하다가 죽는다

4. vs 아처 

   - 딱 좋다 어느한쪽이 섣부르게 판단하거나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반반의 승률을 갖는다

5. vs 플레처

   - 슈아관리 및 잡기불가스킬을 얼마나 잘 쓰느냐에 따라 급이 정해지는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하나하나 따지면서 맞대응을 계산해보면 글래디에이터가 이길 수 있는 상황은 안만들어진다 

6. vs 샤이

   - 맞스킬 좋은 캐릭이긴하나 기동성 및 선딜 후딜 모두 길다고 생각하고 보고 대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7. vs 미스틱

   - 맞다이 최강캐릭이라고 생각든다. 보는것보다 넓은 영역의 슈퍼아머 스킬에 유지시간도 적당하고 쿨 관리도 쉬운편이다. 맞스킬 없는 글래디에겐 지옥이다 들이대는 미스틱은 빈틈이라도 보이지만 압도 쿨관리하면서 이기는 싸움만 하는 미스틱유저상대로 근접캐릭중에 이길 수 있는 캐릭은 없을것이다

8. vs 란

   - 장인에 따라 격차가 심한 캐릭터이다. 최근 모션 및 기타 개선되어진 란을 상대해보며 카운터에 능한 란을 상대로는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다

9. vs 홍련

   - 기동성에 취해 들이대는것이 잦은 홍련은 빈틈이 많이 보인다, 그러나 경공 관리를 잘하고 적당히 치고 빠지기 잘하는 홍련을 상대로는 글래디가 성능은 아래라고 느껴졌다

10. vs 설화

   - 패치 후 아직 못해봤지만 내용을 보면 최고수 장인의 기준으로는 크게 달라진거는 없는듯하여 예전의 기억으로 평해보면.... 방패관리를 잘해주고 먼저 들이대는것만 자제하면 괜찮았다. 적절하게 상대가 노슈아스킬로 선공 시 회피 방진 혹은 가능한 빠른 스킬로 대응하여 카운터를 할 수 있었다. 

11. vs 연

   - 개체수가 적은 캐릭터인지라 가끔 만나면 당황하곤한다 사람마다 다른 컨트롤이 보이기때문. 허나, 방패를 꿰뚫을 수 없는 캐릭이기에 어렵진 않았다

12. vs 투신

   - 내 기준 신계급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중에 한 분이 이 캐릭터의 장인이시다 = 측면삼각근 = .. 만났다하면 가진걸 쏟아부어도 벽이 있고 그 벽뒤에 또 벽이 있다. 최고수 장인 기준 제일 상대하기 재밌는 캐릭터이고 이기기힘든 캐릭터이다

13. vs 낭랑

   - 방패캐릭터 다음으로 방어에 능한 캐릭터라고 생각이 든다 장판을 깔아놓고 이래저래 빈틈보고 파고 드는 캐릭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단지.. 방패를 든 캐릭터에게는 어렵지 싶다

14. vs 천랑

   - 잘 막고 잡기도 있고 괜찮은 캐릭터같다. 단지 글래디에비해 기동성이 부족하게 느껴졌다

15. vs 섀도우

   - 글래디의 장점은 방어태세이다 그거에 제일 빛을 보는 캐릭터는 섀도우를 상대할때 인것 같다 섀도우의 공습을 첫타 방어하며 피하고 역으로 잡기카운터를 할 수 있다. 어렵진 않다

16. vs 다크나이트

   - 원거리 캐릭터중엔 제일 힘든 캐릭터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 이점을 잘 활용하여 거리를 안 내주거나 방패카운팅에 능하며 치고빠지기를 잘하는 유저상대로는 무척 힘들다

17. vs 레이븐

   - 글래디에게 진입으로 이득 볼 수 있는 캐릭이 아니다. 글래디가 실수하여 회피, 방패 관리를 못했을때를 노렸을때말곤 힘든게 없었다

18. vs 리퍼

   - 버그가 좀 있는 캐릭터이다. 리퍼유저에겐 좋은 방향의 버그이지만 상대에겐 예측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특히 망자의유린 스킬이 노슈아로 적용되는 투기장에서 선딜모션에서는 그게 적용이 안되어지는지 상대가 슈아스킬을 사용함에도 CC적용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리퍼 특유의 판정버그에 적응이 되면 그거또한 예측하여 상대가 가능하다

19. vs 도제

   - 잘 막고 잘 노리고 잘 받아치면 카운터가 가능한 캐릭터이다. 어렵진 않다

20. vs 무극

   - 도제보다 어렵다 딜계수가 어마무시하기때문에 실수로 판이 뒤집히는 경우가 있다. 맞딜이 가능한 캐릭터이기때문에 선공은 힘들었다

21. vs 팔라딘

   - 방패캐릭중에는 제일 글래디하고 궁합이 맞는듯하다. 어느한쪽이 우세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21. vs 랜서

   - 패치 전까지는 이런 똥캐가 다있나 싶을정도로 연민의 눈길로 상대해왔다. 너무 바뀌었다.. 방패를 쉽게 깬다, 잡기가 힘들다. 성능은 글래디보단 위라고 생각이 들었다

22. vs 타이탄

   - pvp는 글래디랑 비슷한 위치라고 생각한다 판정이 문제인건지 후딜의 문제인건지 곰새끼 들어메칠 수 있는 각이 많이보이기에 글래디가 좀 더 유리한면은 있다고 느꼈다

23. vs 디스트로이어

   - 카운터의 부재가 좀 있는듯하다. 

24. vs 아크매지션

   - 대망의 아크매지션.... 현재 글래디가 갖은 모든걸 쏟아부어도 이길 수 없는 캐릭터이다. 이길 방법이 아예 없다. 마냥 막는다면 막고 피하고 방어는 할 수 있다.. 그것만 가능했다.. 글래디에이터의 선공을 하는대로 맞받아 칠 수 있는 스킬들이 아크매지션은 항상 준비가 되어있다. 근접의 귀재인 글래디에이터는 근접에서 싸운다. 근데 근접에서 써먹을 스킬이 없다; 화염폭풍을 막을 수 없다, 차안의 대응에 잡기도 안되고 진입도 불가하다, 마냥 방패들고서서 원거리 노슈아 스킬을 쓰는 모습을 보고도 진입을 하려 돌찌나 방진을 쓰는데 뻔히 보이는 모션이기에 회피로 피해버린다 그뿐이랴.. 회피무적시간도 길어서 그 시간엔 암것도못하고 쿨벌어놓은 아크매지션의 스킬에 농락되는 패턴이 계속 반복된다.. 

마법사가 원거리에서 능한 모습을 보여야하는데 근거리에서 더 강한캐릭터이다 아이러니하다

25. vs 아크메이지

   - 그나마 제일 마법사다운 캐릭터 같다. 어느한쪽이 실수하거나 방심만 안하면 승기는 잡는다. 

26. vs 헌터

   - 슈아관리, 회피관리 등 어느한쪽이 더 소모하느냐 싸움에서 승패가 결정된다

27. vs 윈드워커

   - 패치한건지 모르겠다 트리플악셀만 좀 개선이 된거 같다

28. vs 버서커

   - 내 기준 신계급 플레이하는 사람 중 하나인 무정영님이 하는 캐릭터... 혹자는 핑빨이 심한분이라고 한다. 그리고 나또한 핑이 좋다한다. 그런 둘이 맞붙었을때 내가 느꼈던 그분 실력은 거짓이 아니었다, 상대가 뭐할지 미리 예측해서 작은 움직임을 포착하는 순간 콤보가 들어오신다, 간간히 페이크를 넣어서 스킬을 빼놓고 실수를 유도하지 않는 이상 그판은 어려웠다.

29. vs 글래디에이터

   - 누가 먼저 예측해서 잡기를 넣느냐, 상대 허점을 노리느냐, 페이크를 어느정도 써서 계산적으로 이득되는 플레이하냐 싸움인거 같다. 아직까지 벽을 느꼈던 글래디에이터를 못봤다.. 그래서 무척 아쉽다.. 

갖은걸 모두 쏟아부어야 어느정도 투기장을 같이 하는구나 싶은 신계의 플레이를 하시는분들이 투기장엔 존재한다.

무정영, 측면삼각근, 흰펄 그 외 분들도 잘 하시는분들이 꽤 되고 천상계의 플레이를 하시는 분들이다

이토록 투기장에 대한 애정과 깊은 재미를 느끼는 유저가 다양하며 존재한다 

투기장을 좀 더 활성화시켜 투력 다마고찌의 피곤함을 달랠 수 있는 좋은 컨텐츠로 발전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