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팔라딘에 대한 광범위하고 추상적인 상향안을 제시하였으나 금번은 스킬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개편해야할 사항을 나열해보도록 함.
이전 상향안 링크 참조 : https://forum.blackdesertm.com/Board/Detail?boardNo=16&contentNo=430513
1. 방패 던지기
- PVE 딜계수 및 범위를 상향하고 전체적인 시전 시간을 대폭 감소.
2. 단죄
- 생명력 회복 및 PVE, PVP 딜계수 상향.
3. 날카로운 빛
- 현재 사용 횟수 1회당 날빛 2회를 시전할 수 있음.
- 날빛 2회를 1회로 변경하고 딜계수 대폭 상향.
3. 천벌
- 흐름 후속타 추가(과거 지금의 천벌로 개선되기 전 두번째 모션에 활용된 망치로 때리는 모션이 흐름으로 추가)
- 천벌의 모션과 흐름 후속타 사이의 딜레이가 거의 없도록 함.
- 현재 앞으로 진격하며 나가는 모션을 그대로 유지하되 상대를 관통하는 모션을 삭제.
- 천벌을 띄우기 -> 넉백으로 변경, 흐름 후속타를 넉다운으로 설정.
- PVE, PVP 딜계수 상향, 흐름 후속타는 천벌의 1타격의 350%적용.
4. 찬란한 돌진
- 최대 4타격에서 5타격으로 변경
- 이동거리 증가 및 타격 범위 증가.
5. 방패 추격
- 이동거리 증가.
- 타격 대상에 도달하면 바로 후속타 모션 실행. (지금도 되고 있는 것 같기는 하나 간혹 타격 대상이 가까이 있음에도 다가가는 모션이 한참 진행되는 경우가 있음)
6. 빛의 심판
- 최대 사용 횟수 1 -> 2회
- 딜계수 상향까지는 바라지 않으나 선딜 대폭 감소.
7. 섬광베기
- PVE 딜계수 상향.
8. 엘리언의 숨결 선딜 감소.
<결론>
예전처럼 잡기 있는 클래스들은 딜계수가 낮아야한다는 개념이 사라지고 지금은 노바와 윈드워커와 같이 딜계수까지 챙기는 추세이다. 왜냐하면 잡기는 단순히 상대 하나를 제어하기 위한 수단일 뿐 대규모 쟁에서는 큰 위력이 없기 때문이다.
초근접 스킬을 보유한 팔라딘이지만 천벌의 개선과 무한 슈아만 보장이 된다면 소규모 쟁이나 대규모 쟁에서 지금과 같이 외면당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빛의 심판의 경우 과거의 모션에 선딜이 없었기 때문에 과거의 모션과 타격수로 돌아가서 딜계수 상향하고 모션을 빠르게 개선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이 되었으나 빠릿한 팔라딘의 컨셉 상 지금의 모션으로 유지하되 선딜을 대폭 감소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더 나은 방향인 것으로 판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