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장 슈퍼아머 계열 3가지만 적용에서
솔라리스의 화신의 강림 또는 심판 집행은 솔라의 다른 쓸만한 기술의 슈퍼아머나 전방가드를 활용할 수 없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정화의 불꽃의 슈아나.. 솟구치는 용암의 전방가드.. 투기장에서는 더 쓸만 할 것 같은데..
물론 사람마다 컨트롤이 다르니 느끼는 것은 다르겠지만.
저는 솔라가 굳이 잡기 스킬이 필요한지???? 있으면 좋지만.. 얘는 없는게 더 좋은게 아닌지?? 하는 의문이 듭니다.
트레이드 마크인 화신의 강림 역시. 투기장에서 언밸런스적인 기분입니다.
태전이나 일반 필드전쟁에서야 진정한 힘을 발휘 하게 설계된 느낌입니다만... 그렇다면 투기장에서 이 기술의 무적을 줬어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물론 나온지 얼마 안돼서.. 이런 저런 보완이 되겠지만..
투기장에서 화신의 강림 스킬이 강화되면 악션의 무적기 처럼 될 소지가 있어서 걱정 됩니다.
멸신의 분노. 투기장에서 PVP 데미지가 가장 큰 기술입니다만..
저는 이 기술의 모션이 영... 박력도 없고... 타격감도 없다고 느껴집니다. 차라리 용의 분노가 더 멋집니다. 둘의 모션 바꿉시다 ㅡㅅ ㅡ;;
어쨋튼 모션좀 수정 됐으면 해요. 가장 강한 기술이 좀.. 엉성한 폼 입니다. 땅바닥에서 분출되는 불꽃은 괜찮은데.. 할버드로 꽂는게 영... 약해요..
영겁의 발걸음 기술에는 전방가드 on/off 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신의 도약 기술은...잡기 불가가 있는데.. 이게 왜 여기에 있는지??? 대충 설계한 겁니까?? 상대 잡기 들어 올 때 이기술로 빠지라고 만든 겁니까???
이동기로 쓰기에는 딜이 너무 준수한데... 어케 쓰라는 겁미까?? ㅇㅅㅇ;;;
너무 빨리 솔라의 불만을 적은 것이 아닌지... 하지만 베타테스터 없는거 같으니.. 지금까지 해 본 느낌을 올립니다.
보스 딜 좋고 // 필드 사냥 중상 // 태전 필드쟁 상 // 투기장 중// 요런 느낌 입니다. 고투력용 캐릭이라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