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
1. 야수화 직후 용암뚫기 사용 시 낙하하는 바위가 사용.
야수화 후 용암뚫기를 사용하면 낙하하는 바위가 나가면서 두 스킬 모두 쿨이 돕니다.
이동하는 흐름이 끈겨서 추적 하다가 포기하게 됩니다.
2. 몰아치는 벼락 끝까지 사용 시 공포의 군림자 사용.
몰아치는 벼락을 꾹 누르다보면 끝나고 공포의 군림자를 자동으로 사용합니다.
이러면 의도치 않게 사용됨으로써 사용하고 싶을때 쿨이 안돌아와있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AS
1. 잡기 시 무적 (2번째 잡기까지 적용)
타이탄은 적진에 들어가서 상대방을 잡아서 나와야합니다.
그런데 휘몰아치기는 잡고 빙글빙글 돌다 뛰어 나옵니다. 그래서 빙글빙글 도는 때 버틸 무적이 필요합니다.
이것만 된다면 떼쟁 시 훌륭한 역할을 해낼수 있을것입니다.
2. 야수화 중 스킬 사용 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0.5초
버서커의 광기 해방처럼 야수화 중 스킬사용 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0.5초를 넣어주시는걸 건의 드립니다.
적용 된다해도 스킬 쿨 돌릴 만한 스킬들이 몇 없긴한데 넣어줘도 사기까진 안될듯합니다.
3. 2번이 안된다면 낙하하는 바위 & 용암뚫기 스킬 개선
낙하하는 바위는 대쉬스킬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몹에 걸립니다.
몹에 걸리지 않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몹에 걸리면 대쉬기의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몹에 걸리지 않게 하는게 힘들다면 사용횟수를 2회로 늘려주시길 바랍니다.
타이탄은 적에게 다가가서 잡기 통해 이득을 가져오는데 이동스킬이라 할만한게 용암뚫기 그리고 낙하하는 바위 뿐입니다.
낙하하는 바위 재사용 대기시간 6초. 사용횟수 1회... 상대방에게 대쉬하기 힘듭니다. 연속 두번이라도 뛰어서 다가갈수 있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용암뚫기 타이탄의 주력 이동 스킬입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깁니다.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주시거나 2번에서 언급한 쿨감효과로 상쇄 가능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버서커 광기의 돌진 재사용 대기시간 11초, 스킬 사용 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0.3초
다크니스 황혼의 질주 재사용 대기시간 7초
4. 3번이 안된다면 용암뚫기 무적 적용
그냥 용암 뚫기에 무적 주세요.
5. 잡기불가 낙하하는 바위 삭제 및 공포의 군림자 or 날짐승바람가르기로 이동.
낙하하는 바위 잡기불가 대체 왜 넣어주신거에요? 낙하하는 바위 사용 시 잡을 수 있는 캐릭터가 뭐가있는지 궁금합니다.
밸패 전에 버그로 날짐승 바람가르기에 잡기불가 표기 오류 있었는데... 왜 없애버리시고 잡불 이상한데 넣어주시는지 의문입니다.
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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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쿨감은... 타이탄은 캐릭터 특성상 꽝 붙는 캐릭이 아닌 용뚫 후 잡고 아군진영으로 끌고 온 후 대치해주는 캐릭터 입니다.
이 말은 즉, 쿨타임이 빌 일이 거진 없습니다. 뭐.. 쿨타임 줄어들면 잡기도 그만큼 많이 굴릴 수 있으니 좋긴하나..
100프로 너프 얘기 나옵니다. 줫다 뺏는니 애초에 안나오는게 맞지 싶습니다.
(예로 용뚫 후 2연잡을 안써도 쿨타임이 돌아갑니다. 잡기 후 딜쓰고 2연잡 후 또 딜쓰고 도주기 써서 빠져나오면 잡기쿨이 다시 돌아올겁니다.)
3번 용암뚫기는 솔직히 타이탄 유저라면 느끼시겠지만 상급이동기에 속합니다. 용뚫을 개선할거면.. 심화기술을 삭제하고
심화기술에 있는 무적을 공포의 군림자로 옮기는게 가장 이상적인 밸패라고 생각돠네요.
(공포의 군림자는 딜도 개미딜인데 제자리에서 말뚝박고 범위도 좁아 1번잡기 후에나 쓰지.. 슈아유지용 아니면 잘 안씁니다. 아니 못 씁니다 ㅋㅋ)
4번 용뚫무적도 타이탄 오래 하며 생각을 해봤었는데.. 시전시간이 그렇게 길지도 않고 스피드도 상급에 속해서 무적이 딱히 필요없어보이네요.
(무적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불리할때 써야 이득이니.. 제일 하찮은 스킬 공포의 군림자가 시전시간도 적당하고 우직하게 버텨줄 수 있는 그림도 그려지기에 공포의 군림자가 더 적합할거라 생각합니다.)
5번 낙바 잡불.. 이건 개인의 호불호가 갈리겠네요. 사실상 요즘 필드에 잡기캐가 타이탄빼면 잘 안보입니다. 잡기판정 좋은 쿠노 솔라 수라 같은 캐릭도 하위티어로 내려갔으니.. 솔직한 제 입장의 밸런스 평준화는 잡기캐는 잡기불가스킬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잡기가 있는 것 만으로 남들보다 시간을 오래 끌 수 있고. 타이탄외 기타 하위잡기 캐릭은 아니지만 잡기캐들의 한콤딜 즉 1대1은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낙바에 잡불있는거 낙바가 은근 스킬유지시간이 길어서 잘 사용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옛날에 잡불이 흔하지 않을 시절에 다크니스 황혼의 질주 같은 이동기 잡기로 다 잡고 다녔습니다.. (연습이 필요합니다.)
같은 타이탄 유저로서 원하는 바가 다르니 댓글 남겨봅니다.
글쓴이 분의 의견도 매우 좋은 의견이라 생각됩니다.
어차피 딜 넣고 하려고 하는 캐릭이 아니라
쿨감 문제는 용뚫, 낙바 같은 이동관련 기술 때문에 언급한거라 상대가 코앞에서 회피로 빠지면 타이탄이 접근 할 방법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낙하하는 바위, 용암뚫기, 날짐승바람가르기 도 가능은 하겠지만;;; 거리 좁히기가 생각보다 어려워서 발만 동동 구르죠.
타이탄에 쿨감 붙히는거보다 그냥 용암뚫기 재사용 대기시간 2초 감소 해주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무적은 공군에 있으면 베스트긴 하겠는데 넣어주면 쿨 벌기는 나쁘지않겠네요.
잡불은 좀 유용한데 들어갔으면 해서 공군이나 날바 얘기한거긴 한데 공군에 무적주면 날바에 잡불 ^^ ㅎㅎ
날바 잡불은 솔라리스 화염도약과 비슷한 느낌일듯합니다.
타이탄으로 추노는 어떻게 보십니까?
인간폼일때는 추노가 거의 노답수준이라... 야수폼일때 그나마 날바로 따라가긴하는데 버겁긴 하더라고요.
추노는 솔직히 점멸 다 꼴박해야해서 그냥 포기하는 편이긴합니다. 전 소수쟁이든 때쟁이든 쟁을 할때 절대 도망가는 놈은 보지않아서요. 우직하게 밀고들어오는 놈 잡아족치는게 더 도움이 되더라구요 ㅋㅋ
진짜 막말로 타이탄은 잡기무적만 줘도 감사할따름입니다;; 욕심 좀 더ㅠ내서... 야수화 3회로 간소화 시켜주는 것까지 해주면 평생캐릭으로도 지장 없이 '쓸'만한 놈 될거같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