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 레이븐 외길을 걷고 있는 유저입니다.
2021-09-12 13:56
Istari
포럼 활동을 별로 안 해서 글을 잘 안 썼는데 레이븐 밸패를 기다리면서 한 번 쓰게 됐습니다. 조각님께서 오랫동안 열심히 이 게시판에서 활동해주셨는데 이번 기회에 레이븐 유저로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 게임을 오래 한 건 아니지만 오래 전에 레이븐도 밸패가 있었음에도 애매하게 돼서 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고 아직도 관짝 문을 열기엔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카르케야 승률이 괜찮다고 방치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치고 빠지는 레이븐 특성상 컨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 거 같고, 제 경우 카르케야는 초반에 1500만 넘길 정도로 이겨놓고 안 했는데 이런 점들이 반영돼서 승률을 설명할 수도 있는데 승률이 높다고 레이븐이 좋은 캐릭터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한 판 이기려고 손가락이 불나도록 해도 카르케야를 지배하고 있는 몇몇 1티어 캐릭터를 만나면 너무 쉽게 져서 회의감도 들었구요.
일단 레이븐의 가장 큰 문제는 하이브리드임에도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에 있다는 것 같습니다. 원거리 기술이라고 말할 수 있는 멸망의 꿈을 빼면 어둠 폭발이나 그림자 분출은 원거리라고 하기에 사거리도 부족하고 딜량도 애매합니다.(최근 딜량이 좀 늘었지만 그렇게 유의미하게 달라진 건 아닌 듯 합니다) 특히 멸망의 꿈마저도 콤보가 아닌 이상 시전 시간도 지나치게 길다는 문제가 있구요. 근거리는 상황이 더 심각한데 까마귀 돌진이나 까마귀 불꽃으로 치고 들어가봐야 잡기 면역도 없어서 무적이 있어봤자 잡힌 동안 풀려 오히려 불 속에 뛰어드는 꼴이 됩니다. 잡기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이걸로 카운터 효과를 보는 것도 아니고 공격 기술로 쓰기는 커녕 원거리 기술 쿨이 돌 때 어쩔 수 없이 도망가는 용도로나 쓰는 게 태반이구요. 그리고 까마귀 불꽃이나 어둠 흡수에 있는 피흡은 있으나 마나 해서 물몸 그 자체네요. 거의 평타나 다를 게 없어서 사냥에서도 안 쓰는 어둠의 파도나 어둠 가르기 같은 건 괜히 스킬 자리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냥도 균열1갈 땐 권장 투력이 되기 전엔 갈 엄두도 못 냈고 미루목에선 물약을 2000개 들고 가도 부족해서 요샌 3500개나 들고 갈 정도여서 그저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패시브다운 패시브도 없고 다른 캐릭터에선 할 필요도 없는 조각 관리까지 해줘야 해서 덤으로 고생까지 하면서도 다들 애정가지고 꾸준히 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레이븐도 밸패를 꼭 해줘야 하는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이왕 해주신다면 조각님을 포함해서 지금까지 좋은 의견 내주신 분들의 의견과 제 부족한 의견도 반영해서 이번만큼은 다른 분들도 직변하고 싶게끔 하는 확실하게 좋은 흑마법 캐릭터로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새 유저들 의견도 많이 반영해주시고 게임도 더 재밌게 만들려고 고생하고 계신데 감사드립니다!!
p.s) 은근히 애정캐 가지고 게임하는 분들도 꽤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한 캐릭터에 애정갖고 오래 하는 분들께도 칭호든지 뭔가 특별한 메리트를 주는 건 어떤지도 살짝 건의해봅니다.
이 게임을 오래 한 건 아니지만 오래 전에 레이븐도 밸패가 있었음에도 애매하게 돼서 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고 아직도 관짝 문을 열기엔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카르케야 승률이 괜찮다고 방치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치고 빠지는 레이븐 특성상 컨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 거 같고, 제 경우 카르케야는 초반에 1500만 넘길 정도로 이겨놓고 안 했는데 이런 점들이 반영돼서 승률을 설명할 수도 있는데 승률이 높다고 레이븐이 좋은 캐릭터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한 판 이기려고 손가락이 불나도록 해도 카르케야를 지배하고 있는 몇몇 1티어 캐릭터를 만나면 너무 쉽게 져서 회의감도 들었구요.
일단 레이븐의 가장 큰 문제는 하이브리드임에도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에 있다는 것 같습니다. 원거리 기술이라고 말할 수 있는 멸망의 꿈을 빼면 어둠 폭발이나 그림자 분출은 원거리라고 하기에 사거리도 부족하고 딜량도 애매합니다.(최근 딜량이 좀 늘었지만 그렇게 유의미하게 달라진 건 아닌 듯 합니다) 특히 멸망의 꿈마저도 콤보가 아닌 이상 시전 시간도 지나치게 길다는 문제가 있구요. 근거리는 상황이 더 심각한데 까마귀 돌진이나 까마귀 불꽃으로 치고 들어가봐야 잡기 면역도 없어서 무적이 있어봤자 잡힌 동안 풀려 오히려 불 속에 뛰어드는 꼴이 됩니다. 잡기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이걸로 카운터 효과를 보는 것도 아니고 공격 기술로 쓰기는 커녕 원거리 기술 쿨이 돌 때 어쩔 수 없이 도망가는 용도로나 쓰는 게 태반이구요. 그리고 까마귀 불꽃이나 어둠 흡수에 있는 피흡은 있으나 마나 해서 물몸 그 자체네요. 거의 평타나 다를 게 없어서 사냥에서도 안 쓰는 어둠의 파도나 어둠 가르기 같은 건 괜히 스킬 자리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냥도 균열1갈 땐 권장 투력이 되기 전엔 갈 엄두도 못 냈고 미루목에선 물약을 2000개 들고 가도 부족해서 요샌 3500개나 들고 갈 정도여서 그저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패시브다운 패시브도 없고 다른 캐릭터에선 할 필요도 없는 조각 관리까지 해줘야 해서 덤으로 고생까지 하면서도 다들 애정가지고 꾸준히 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레이븐도 밸패를 꼭 해줘야 하는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이왕 해주신다면 조각님을 포함해서 지금까지 좋은 의견 내주신 분들의 의견과 제 부족한 의견도 반영해서 이번만큼은 다른 분들도 직변하고 싶게끔 하는 확실하게 좋은 흑마법 캐릭터로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새 유저들 의견도 많이 반영해주시고 게임도 더 재밌게 만들려고 고생하고 계신데 감사드립니다!!
p.s) 은근히 애정캐 가지고 게임하는 분들도 꽤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한 캐릭터에 애정갖고 오래 하는 분들께도 칭호든지 뭔가 특별한 메리트를 주는 건 어떤지도 살짝 건의해봅니다.
Ist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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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늦었네요ㅠㅠ 저도 레이븐 시작할 때 정보가 많이 없던 터라 처음 시작할 때 스텝님의 스킬트리를 많이 참고했고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큰 변화가 없어서 그 분 스킬트리를 쓰셔도 무방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말씀드리자면 pvp의 경우 근거리에선 까마귀 불꽃-밤까마귀 콤보를 기본으로 하면서 까마귀 돌진은 거리를 좁혀 들어가면서 까마귀 돌진-까마귀 불꽃 콤보로 연계하거나 아니면 회피하는 용도로 활용합니다. 원거리에선 어둠의 그림자-멸망의 꿈 콤보를 기본으로 하고 어둠 폭발이나 그림자 분출은 사거리가 어느 정도 들어왔을 때 견제 겸 공격으로 활용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어둠 흡수로 조각 관리를 병행해줍니다.
월보에선 보통 자동으로 돌리실텐데 까마귀 돌진이나 어둠의 그림자같이 돌격-회피 위주의 스킬이나 어둠 흡수 같은 조각 관리 스킬(멸망의 꿈 데미지 증가 조각 스킬을 켜실 거라면 조각이 3개나 들어가니 한번씩 조각 관리하시는 차원에서 넣어주셔도 될듯 합니다)은 활용이 잘 안 되니 한 대라도 더 치시려면 어둠의 파도, 착취의 기운, 사악한 기운 같은 다른 공격 스킬을 넣으셔도 되는데 애초에 데미지도 그닥이고 있으나마나 한 스킬들이기도 해서 큰 차이는 없을 거에요. 특히 사악한 기운은 계열도 없고 그냥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없는 스킬이라고 보셔도 되구요,, 어둠의 그림자 같은 경우는 멸망의 꿈이나 착취의 기운이랑 콤보가 있긴 한데 자동 돌리다보면 쿨 꼬여서 그닥 콤보 효과를 보시긴 힘들 거에요.
사냥에서는 고투 사냥터 같은 경우엔 까마귀 돌진이나 어둠의 그림자를 넣어주시면 회피 역할도 하는 장점이 있지만 일부러 몹이 적은 자리에서 사냥하고 계시면 자칫 다른 몹까지 어그로를 끌고 올 수 있는 단점도 있으니 몹 분포나 거리를 보시고 적절히 활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지식작을 할 때 간혹 무리에서 1마리씩만 존재해서 까다로운 경우엔 까마귀 돌진-어둠의 그림자를 빼고 어둠의 파도나 착취의 기운 같은 걸 활용하셔도 됩니다.
자동으로 돌릴때 그래도 까마귀 불꽃-밤까마귀 콤보는 그나마 연계가 되는 편인데 어둠의 그림자-멸망의 꿈 콤보는 말씀드렸듯이 쿨이 엇갈려서 각자 따로 놀고 연계가 안 되는 경우가 꽤나 있으니 참고하셔서 스킬트리 짜시면 괜찮을 거 같아요.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시월 중엔 드디어 레이븐 밸패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땐 제발 환골탈태해서 더 좋은 스킬트리로 재밌게 게임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ㅠㅠ 레이븐 화이팅입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말씀드리자면 pvp의 경우 근거리에선 까마귀 불꽃-밤까마귀 콤보를 기본으로 하면서 까마귀 돌진은 거리를 좁혀 들어가면서 까마귀 돌진-까마귀 불꽃 콤보로 연계하거나 아니면 회피하는 용도로 활용합니다. 원거리에선 어둠의 그림자-멸망의 꿈 콤보를 기본으로 하고 어둠 폭발이나 그림자 분출은 사거리가 어느 정도 들어왔을 때 견제 겸 공격으로 활용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어둠 흡수로 조각 관리를 병행해줍니다.
월보에선 보통 자동으로 돌리실텐데 까마귀 돌진이나 어둠의 그림자같이 돌격-회피 위주의 스킬이나 어둠 흡수 같은 조각 관리 스킬(멸망의 꿈 데미지 증가 조각 스킬을 켜실 거라면 조각이 3개나 들어가니 한번씩 조각 관리하시는 차원에서 넣어주셔도 될듯 합니다)은 활용이 잘 안 되니 한 대라도 더 치시려면 어둠의 파도, 착취의 기운, 사악한 기운 같은 다른 공격 스킬을 넣으셔도 되는데 애초에 데미지도 그닥이고 있으나마나 한 스킬들이기도 해서 큰 차이는 없을 거에요. 특히 사악한 기운은 계열도 없고 그냥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없는 스킬이라고 보셔도 되구요,, 어둠의 그림자 같은 경우는 멸망의 꿈이나 착취의 기운이랑 콤보가 있긴 한데 자동 돌리다보면 쿨 꼬여서 그닥 콤보 효과를 보시긴 힘들 거에요.
사냥에서는 고투 사냥터 같은 경우엔 까마귀 돌진이나 어둠의 그림자를 넣어주시면 회피 역할도 하는 장점이 있지만 일부러 몹이 적은 자리에서 사냥하고 계시면 자칫 다른 몹까지 어그로를 끌고 올 수 있는 단점도 있으니 몹 분포나 거리를 보시고 적절히 활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지식작을 할 때 간혹 무리에서 1마리씩만 존재해서 까다로운 경우엔 까마귀 돌진-어둠의 그림자를 빼고 어둠의 파도나 착취의 기운 같은 걸 활용하셔도 됩니다.
자동으로 돌릴때 그래도 까마귀 불꽃-밤까마귀 콤보는 그나마 연계가 되는 편인데 어둠의 그림자-멸망의 꿈 콤보는 말씀드렸듯이 쿨이 엇갈려서 각자 따로 놀고 연계가 안 되는 경우가 꽤나 있으니 참고하셔서 스킬트리 짜시면 괜찮을 거 같아요.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시월 중엔 드디어 레이븐 밸패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땐 제발 환골탈태해서 더 좋은 스킬트리로 재밌게 게임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ㅠㅠ 레이븐 화이팅입니다!!
2021-10-02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