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글래디에이터 투기장룰로는 한계가 극명한 상성캐릭터들이 있습니다 단지 그것에 대응을 할 뿐 크게 달라지는 점은 없을겁니다 피하거나 안맞으면 그만인 스킬이기 때문이죠 현 글래디에이터의 투기장은 상대도 본인도 너무 재미없는 극 카운터형 캐릭터이기 때문에 한계도 분명하고 성능차이도 극심한 상태입니다 개선은 확실히 필요하다고 보네요
1. 돌찌가 쿨이 없는것도 아니고 정신력소모는 없어도 되지 않을가 싶긴하네요 2. 평소 깊게찌르기를 사용하던 스킬트리에서 방진을 대신 넣고 월드보스순위결과를 보니 딱 그정도만큼 상승은 있었습니다. 단지 다른 스킬에 적용시키든지 조건을 완화시켜 깊게찌르기를 더 사용할 수 있었더라면 나은 결과가 생기지 않았을가 싶긴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방진에 적용시켜 발동되는건 정말 괜찮다고 생각듭니다 특히 pvp부분에서는요. 저또한 발동조건이 좀 더 개선되었으면 하네요 3. 돌진찌르기에 잡불은 돌진중엔 잡불로해야 형평성에 맞아보입니다. 물론 잡기불가나 무적이 없는 캐릭터이기에 있으면 좋겠지요(잡기의 무적은 1:1컨텐츠인 투기장과는 별개). 반대로 잡기를 갖은 캐릭터의 입장에서보면 맞는 밸런스는 아닌 것 같습니다.
황혼의상처 슈퍼아머 적용은 생각보다 말은 안나올겁니다 제자리 말뚝스킬이며 범위도 적은 피하거나 잡거나 맞딜하거나 안맞으면 그만이기 때문이죠 그게아니라면 방패진공의 딜계수증가 혹은 높은댐감적용 및 돌진찌르기의 딜계수 증가로 가야하는데, 딜계수 균형을 무너뜨리는 형태가 될것입니다 현재는 맞딜을 못하면 맞딜을 하는 캐릭터들의 쿨사이클에 대책없이 당하게되어 피말리고 죽게됩니다. 글래디에이터는 원거리슈아도 없으며 방패만들고 기회만 보는 캐릭터이기 때문이죠 상성캐릭터들을 너프하자니 근본을 무너뜨리게 되므로 그건 더더욱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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