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 샤이란 캐릭터에 대해서. 장문충이므로 불편한 분은 들어오지 마세요. 2021-11-08 15:16 9E

먼저 샤이가 본캐인 유저는 아님을 먼저 밝힙니다. 편의상 끝말은 '임', '음'으로 마무리 함을 양해부탁드립니다.

 

태전과 월보, 사냥을 위주로 플레이 해 본 결과이고,

샤이가 현재 검사 매커니즘과 상당히 동떨어져 있는 캐릭이라 글 씀.

 

샤이의 캐릭 설정은 서포터임.

스킬을 사용하면서 주변의 광역 버프나 광역 힐을 함으로써 내가아닌 주변 유저들이 이득을 볼 수 있는 캐릭임.

그 핵심은 뾰로롱과 내팽개치기라고 할 수 있음.

그 외엔 콰쾅!의 모험자에게 주는 피해량 10% 감소 버프 정도랄까..?

 

[사냥]

일단 샤이의 사냥은 그냥 무난한 편임.

뾰로롱이 심화로 사용할 경우 체력 회복도 잘 되는 편이고 범위도 큼.

내팽개치기도 비슷함. 피흡은 사냥시엔 잘 안되더라도 스킬 사거리와 범위가 좋은편임.

그런데 사냥에서 유리할 것도 딱히 없는게,

현 몹 메커니즘상 피존투류에게 CC기가 통하는 것도 아니고, 범위가 넓다고 단단한 몹이 녹아내리는 것도 아니여서..

사냥 한정으론 대부분 캐릭터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함.

 

[월보]

샤이의 첫번째 문제는 월보라 생각함.

크자카 류의 월보는 4단계 보상 받는데 문제가 없지만, 딜링에 따른 보상이 차등지급되는 무라카 류의 월보를 잡을때, 샤이의 낮은 딜링은 문제를 일으킴.

샤이 스킬 하나하나를 계수적 측면으로 분석해보면 나쁜편은 아님. (2렙 스킬 기준)

 

가랏! : 466.03 X 0.75 X 9 = 3,145.70

힘차게 하나! : 471.71 X 4 = 1,886.84

폴짝 셋 : 337.33 X 7 = 2,361.31

내팽개치기 = 886.6 X 2 = 1,773.2 / 886.6 X 0.5 X 8 = 3,546.40

뾰로롱 = 773.5 X 7 = 5,414.50 / 773.5 X 0.9 X 8 = 5,569.20

 

계수는 괜찮은데 실질적인 딜링은 처참함.

스킬이 느려도 너무 느리고, 버튼 유지형 스킬이 너무 많음.

버프형 심화 스킬로 돌리지 않는다 쳐도, 월보 순위가 처참하기 그지없는데,

무려 계열까지 붙은 뾰로롱이 압도적인 계수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처참한 시전속도로 인해 보스딜링에서 오히려 딜로스를 유발하고 있기 때문임.

그렇다고 뾰로롱을 제외하더라도 나머지 부메랑류 스킬도 너무 느림.

솔직히 말해서 부메랑을 두개 들고 하나 스킬 쓰고 돌아오는 도중에 다른 스킬을 사용해도 될 수준이 아닐까 싶을정도임.

 

내용을 더 붙여서 샤이는 어쨋든 서포터 역할인데, 서포팅을 하면 본인에게 들어올 이득이 전무한것도 사실임.

뾰로롱은 힐링 스킬이므로 제외하고..

아군의 딜링을 늘릴 내팽개치기도 피격장소에서의 버프기 때문에 굳이 붙어서 딜링도 잘 안나오는 스킬을 사용해서 함께 버프를 받던가...

버프를 포기해야함. 그리고 이렇게 버프를 준다 한들 본인의 딜 상승량보다 버프를 받은 캐릭의 딜 상승량이 압도적으로 더 높다보니 오히려 순위가 떨어짐.

(같이 버프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누구는 DPS가 4000일때 6000으로 증가하는동안.. 샤이는 DPS 3000일때 4500 되는 수준.)

상승되는게 하필 치피 초과 상승이다보니... 그냥 단순 곱연산이 되는 구조라, DPS&M이 높은 캐릭이 더 큰 폭으로 데미지가 상승되는거임.

때문에 어짜피 같은 보상을 받을 크자카 류 월보나 길토가 아니면... 일부로 내팽개치기를 버프형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임.

 

[태전]

그렇다고 태전에서 좋느냐?? 라고 말하면 갠적으론 NO.

태전에서 서포팅을 하는 경우가 두가지 정도인데.

아군 칼들 유저 주변에서 뾰로롱 사용 OR 적 보스 주변에서 내팽개치기 & 뾰로롱 정도임.

 

요즘 태전 메타가 치빠임을 생각해볼때...

이 뾰로롱을 활용하기가 매우 어려움.

일단 뾰로롱의 범위가 큰 것은 사실이나, 이미 현 검사모의 치빠 이동거리는 태전 맵 좌우를 횡단할 수준이 되다보니...

뾰로롱 두세틱 받고 사라지는게 태반이며, 뾰로롱의 힐량이 풀로 받아야 3200이다보니...

세이지 같은 캐릭은 그냥 패시브 활용하는게 더 안정적인 경우가 많음...

게다가 샤이의 치빠가 빠른편이 아니다보니... 컨을 하면서 아군 칼버프 유저를 따라다니는것도 고역임.

데구르르, 빠르게 둘 이동거리는 진짜 처참한 수준이고...

회피기를 이용한 치빠는 가속되기까지 속도가 너무 느리고...

헌터 상대로나 좀 힐링이 가능할까..? 나머지 캐릭들은 힐 받으라고 하는게 오히려 팀에 손실..

 

때문에 적 보스 주변에서 내팽개치기 & 뾰로롱을 활용하는게 그나마 버프를 활용하는건데...

이건 이것대로 아쉬운 점이 있음.

일단 내팽개치기는 타격대상 주변에 버프가 생기는 형태임.

적 보스를 때리든, 적 유저를 때리든 주변을 때려야만 그 주변의 아군들에게 버프가 들어가는거임.

여기에 함정이 있는데, 버프를 받을 수 있는 유저가 너무 한정적인것과...

게임이 밀리는 상황엔 적 보스를 치는것 자체가 어렵다보니... 이런 상황에선 샤이 버프가 하등 쓸모없음.

이기는 상황에선 극단적으로 좋은 버프가 맞음. 격차를 벌릴순 있는데 격차를 좁힐 순 없음.

 

위 두가지 상황에서 별 쓸모가 없다는 문제와는 별개로...

이 플레이를 하는 샤이 유저 측면에서도... 재미가 없다는 문제가 있음.

샤이를 버퍼로 사용하면 뾰로롱 - 슈아 유지스킬 - 내팽개치기 로 대충 스킬쿨이 다 돌아감.

(여기서 딜링적 측면에서 뾰로롱과 내팽개치기가 얼마나 비 효율적인 스킬인지 답이 나오는거임.)

원거리로 공격하기엔 사거리가 애매하고, 치빠를 하기엔 치빠 스킬이 애매함.

세이지 같은 캐릭은 선택적 하이브리드인데 (원거리 스킬과 피흡 패시브로 자신의 포지션을 알아서 선택)

샤이는 태생적 하이브리드임. (중단거리 스킬이라는 이유로 하이브리드에 들어가는 상태)

샤이가 처음 나왔을 시기엔 몰라도... 현 시점에 이런 수준의 딜량과 치빠력, 범위, 사거리로는 딜링이 어려운 상황임.

아니 애초에 샤이로 딜링할꺼면 그냥 레이븐으로 멸꿈 날리고 나오는게 백배는 나음.

 

[소수쟁_뇌지컬]

이건 해보진 않았지만 소수쟁에서도 큰 역할은 없다고 생각함.

느려터진 뾰로롱 때문에 광역힐을 고사하고 따라다니다가 아군이든 적군이든 죽을 것 같고.

뾰로롱 8틱 맞추기 전에 상황 종료될 것임.

그나마 태전에선 보정이 되서 몸이 버티는거지... 소수쟁에선 그런거 없음.

3200힐 받기위해서 샤이 주변에서 버틸바엔 그냥 월등한 치빠력으로 빠져서 물약 마시고 나옴.

물론 소수쟁에서 압도적으로 이기는 측면에선 상황이 나을 수 있음.

오핀 힐러 NPC마냥 힐 팩토리 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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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모는 어쨋든 개인 위주의 게임임. 파티형 게임이 아니란 뜻임.

파티형 게임은 갠적으로 탱, 딜, 힐이 명확히 나뉜 게임을 명한다고 생각하고. (와우, 테라 등등)

개인 위주의 게임은 각자 캐릭터 특성에 따라 각자 알아서 힐링을 하고 데미지를 넣고 버티거나 회피하는 게임을 말하는 거임. (블소, 검사, 디아블로 등등)

 

개인 위주 게임에선 보상도 개인에게 나옴.

즉, 버퍼에게 좋을게 하나도 없음. 열심히 플레이를 할수록 자신의 보상이 줄어드는 이상한 상황이 발생함.

이걸 방지하기 위해 일반적 게임에서 버퍼형 캐릭터는 고티어 성능을 주거나, 육각형중 하나가 월등히 높은 비대칭형 성능을 주게됨.

또는 개인 위주 개임이더라도 파티 플레이를 통해서 버퍼 OR CC형 캐릭들에게도 동등한 입찰의 기회를 주는 방식을 택함.

(블소 같은걸 생각해 보면 편함. 역사가 열심히 멱살플레이를 한다 쳐도 보상 받는데는 아무련 차등이 없음)

그런데 검사는 절대적으로 개인위주의 보상임. 이런 게임에서 버퍼를 한다...?

캐릭 성능이 낮고, 플레이도 재미가 없고, 보상까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데... 이런 캐릭을 굳이 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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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방안 제시]

해결방법은 간단함.

일단 캐릭 성능이 지금보다는 조금 더 올라가야함.

현재 샤이라는 캐릭터는 심화를 통해서 서포팅을 ON, OFF 할 수 있음.

그렇다면 서포팅을 하지 않을때 다른 캐릭과 동등한 성능을 낼 수 있어야 함.

이렇게 압도적으로 낮은 DPS는 말이 안됨.

하지만 이건 너무 1차원 적인 생각이라 생각함.

샤이의 컨셉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1인이기에......

 

 

(ALT 1)

일단 뾰로롱과 내팽개치기의 버프 방식을 서로 바꾸는게 어떨까 싶음.

힐을 하기위해 뾰로롱을 활용하기엔 샤이가 너무 발이 무거움.

치피 초과 상승을 하기 위해 내팽개치기를 사용하기엔 받을 수 있는 아군이 너무 한정적임.

차라리 두개를 바꾸면 뾰로롱을 통해 초 광역 치피 초과 상승을 시키고,

내팽개치기를 통해 정적 힐이 필요한 초근접 캐릭에게 안정적인 힐링을 할 수 있을 거임.

이 방식이라면 뾰로롱을 살짝만 수정하면 됨.

 

1. 뾰로롱

쿨은 무려 7초나 되지만, 스킬 8틱을 발동 시키다보면... 다양한 딜링 스킬을 활용 조차 할 수 없는 수준까지 가버림.

그렇다고 힐량이 좋은 것도 아니고. 딜량이 좋은것도 아님.

차라리 레이븐의 밤까처럼 순간적인 광역기로 변경을 하고 광역 치피 버프를 서로 나누는게 낫지 않나 생각함.

 

2. 내팽개치기

이 스킬을 서포팅으로 사용하고자 하면 샤이 본인도 극단적으로 적에게 접근해야함.

게다가 이녀석도 다단히트라... 끝까지 사용하는데 한세월...

갠적으로 내팽개치기의 버프 방식을 타릭마냥 시전자 기준과 타격개체 기준의 두 방향에서 이루어 져야 하는게 아닌가 싶음.

이렇게 된다면 내팽개치기가 힐로 변경되더라도 샤이 본인이 받을 수 있는 효과 또한 동일하게 받을 수 있기에 안정적으로 변할거임.

 

이 스킬 두가지를 서로 바꾸고 살짝 수정하고 돌진기와 무적 탈출기를 즉발적 & 이동거리 버프를 해준다면 서포터로 활용할 수 있을거임.

겸사겸사 딜링 스킬들의 시전 속도도 어느정도 올려줘야 개인 보상이 차등지급되는 현상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함.

 

 

(ALT 2)

개인적으로 ALT 1의 방안은 현 샤이의 메커니즘에 손을 가장 덜 대고 버프하는 방식이라면,

ALT 2는 극단적으로 메커니즘을 변경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함.

 

일단 ALT1과 동일하게 기존 딜량 스킬들의 시전속도는 어느정도 올려줘야함.

기본 DPS를 올려 놓은 상태에서

뾰로롱과 내팽개치기의 활용성을 완전히 바꾸는거임.

 

1. 뾰로롱. 이녀석을 세이지의 균열의 연결고리처럼 무적 회피기로 변경해야 함.

여기서 차이점은 라모네스 구원처럼 주변에 광역 힐링을 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는거임..

그렇게 변경한다면 쓸모없는 샤이의 돌진기와 짧디 짧은 무적기를 대체 할 수 있다고 생각함.

 

2. 뾰로롱을 무적 회피기로 변경한다면 이동기가 너무 좋을 가능성이 있음. (세이지의 경우 기본 이동속도가 답답하니 그렇다 칠 수 있다고 생각함...)

회피기는 일반적인 회피기로 변경해서 서포팅을 하면서 치빠를 하는 캐릭터를 조금 더 능동적으로 따라잡을 수 있도록 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3. 내팽개치기의 버프 방식을 변경해야한다고 생각함.

힐이라는 측면에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하지만 치피 버프라는 측면에선 너무나도 애매한 스킬이였음.

자신이 이 버프를 받기는 어려운데 타격 개체 주변만 치피버프라니...

차라리 룰루의 픽시마냥 그 버프를 받은 대상이 적을 때릴때 일정량의 데미지를 샤이가 가하는 형식으로 만드는게 어떨까 싶음.

아군은 치피 버프를 받고, 치피 버프를 받기 힘든 샤이는 치피 버프를 받은 아군이 가한 추가데미지의 일정량을 샤이가 가한걸로 판정하는 방식.

OR 치피 버프를 받은 대상중 몇명에서 실제로 픽시를 붙여놓은 효과를 주어서 추가 타격효과를 주는 방식.

 

4. 이렇게 되면 무적기가 2개가 되어버리므로, 기존 쓸모없는 빠르게 둘 스킬의 무적기를 빼서 저리가 곰탱이 스킬에 슈아를 주면 된다고 생각함.

(솔직히 악기는 좀 미리 준비하던가.. 애초에 입에 물려놓던가... 첫 발동이 이렇게 느려 터져서야....)

 

 

(+알파)

샤이의 DPS를 올리기 위해선 기본 딜링 스킬에 대한 제대로 된 버프도 필요함.

일단 부메랑 스킬들이 정말로 너무 느림.

낙랑 공간벼락 처럼 던저놓고 나르가 부메랑을 받을때까지 평타를 계속 치듯 다른 스킬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거나.

→ 힘차게 하나 + 뾰로롱 (시전속도가 빨라진) OR 폴짝 셋을 주변에 던져놓은 상태로 데구르르를 바로 이어나가서 부메랑이 주변을 도는 상태로 돌진.

아니면 선, 후딜을 대폭적으로 좀 줄여주는 방식으로 DPS를 올릴 필요성이 있음.

 

뾰로롱의 스킬방식도 저렇게 7단, 8단 다단히트를 좀 버릴 필요성도 있음.

한번 반짝일때 2회 효과를 내는 방식만 되도 효율성이 많이 올라갈거임.

샤이 개인의 측면에선 뾰로롱 8단 히트를 하기 전에 본인의 체력이 더 많이 빠져서 도망가기에 급급한 상황이 많이나옴.

뾰로롱의 효과를 좀 농축시켜야 함.

 

내팽개치기도 비슷함. 본인을 배제하는 듯한 버프 범위는 정말... 이게 샤이를 플레이 해 보고 변경을 해온건지 의문이 드는 정도임.

본인도 버프를 받기 쉽게끔 해 주어야 버퍼로써 게임을 즐길거 아님?

 

 

물론 과버프가 될 수도 있음. 스킬 2중 사용이라던지 계수도 좋은 캐릭터를 스킬 시전속도까지 올려버린다던지..

그럼 그때 계수를 낮추면 됨.

지금은 무슨... 랜시아 휘두르는 가녀린 여자보다도 느릿느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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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형 게임에서 힐러나 버퍼는 분명 화려한 맞은 없는게 맞음.

그런데... 이런 게임에선 힐러나 버퍼가 없이는 게임이 불가능한 수준이기에 오히려 대접받음.

그리고 이런 캐릭은 생각보다 플레이 난이도가 어려움.

 

검사모는 개인형 게임임. 전통적인 힐러나 버퍼가 없어도 플레이하는데 지장이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퍼 포지션을 내놨으면, 버퍼 본인도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 가능한 상태에서

버퍼를 주는 캐릭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생각함.

 

지금의 샤이는 본인은 너무 단조로워서 지루한데,

버프를 받는 아군 유저도 샤이의 버프가 너무 무의미해서 그냥 무시하고 할거 하러 가는 상황임.

어떤 사람이 길에서 돈 뿌린다는데 뿌리는게 10원짜리인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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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E 2021-11-08 15:18
어짜피 운영진에선 안보겠지만.
그냥 써 봄.

샤이.... 일단 귀여움은 패시브고,
뾰로롱 힐량이 3200이나 된다길래 여기저기 끌고가며 플레이 해 봤는데,
이런 수준이면 차라리 낭랑을 하러 가겠음.

샤이를 우직하게 플레이 중이신 유저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수정됨)
2021-11-08 15:18
NAlN 2021-11-08 15:46
검사 캐릭 매력적인데 매력적이기만한듯..막상 하면 별루고ㅠ
2021-11-08 15:46
9E 2021-11-08 23:07
이 겜은 컨셉이 있으면 안 좋음....
낭랑도 그렇고...

그냥 남들 하는게 최고입니다.
2021-11-08 23:07
07라인 2021-11-08 18:44
우와.. 왜 이런 글에 좋아요가 하나도 없지... 말도 안 돼.......
2021-11-08 18:44
9E 2021-11-08 23:09
저는 고작 3일 해봤습니다.

샤이 장인분들의 글이 필요합니다 ㅎㅎ
2021-11-0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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