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랜서
- 신성 강타 스킬 개편 요구
: 존재의 이유와 현 메타에 맞는 스킬인지 의구심이 있음.
버서커 상향 때 발목깨기 등 쓸모없는 스킬을 개선한 것처럼 신성강타 스킬을 사냥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개선할 필요가 있음. 타 클래스들은 스킬 셋 구성에서 11개의 선택지가 있는 반면 랜서는 10개로 불합리한 상황임. 특히 고투사냥에서 취약한 모습을 보이므로 이를 보완할 스킬로 개편하는 것이 좋아보임.
- 정의의 랜시아 스킬 속도 상향
: 느린 공속으로 시전 시간 동안 두들겨 맞는 것이 일쑤이고 속도에 비해 데미지가 낮음. 슈아임에도 불구하고 피빕 때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임. 장판이 있다고 하나 상대가 그 위에서 다 맞고 있는 상황 없음. 신성 착지 이후 연계 시 정랜 재빨리 시전하도록 개선 필요. 대규모 쟁에서 연계 이점이 없으므로 사용 안 함.
2. 팔라딘
- 찬돌 딜계수 상향
: 팔라딘은 전체 슈아 지속시간이 짧아 찬돌이 이동기임에도 불구하고 메인 딜링 스킬로 사용됨. 그러나 전체 시전 시간에 비해 데미지 총량이 최악임. 상대의 어느 주력 스킬과도 딜교가 되지 않음. 때쟁 시 특히 슈아로 사용되며 초근접 스킬인 것을 감안한다면 현재의 딜계수는 형편없는 수준임.
현재의 딜계수에서 30% 상향이 절실해 보임.
- 빛의심판 사용횟수 1회 추가.(총 2회 사용 가능으로 개선)
: 초근접 스킬이 대부분이고 전방형 스킬이 빛심 하나임. 쟁에 있어서 효용 가치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전방향 스킬의 확대가 불가피함.
위 개선안의 반영으로 벨런스를 해치는 정도는 아니라 판단됨. 최근 개선되는 클래스들의 성능 수준에 비하면 팔라딘은 특히 매우 낙후 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므로 대폭 개선이 필요해보임.
발키리 계열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합니다.
Valkyrie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