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이번주 19일 일요일 오후2시부터 카르케야 쇼다운 1:1매치 대회가 생방송 되는데요~
제가 해설자로 나옵니다. 격려, 응원 좀 많이 해주세요 ^0^
"잘하면 잘한다~~"
"못해도 잘한다~~"
"못생겼어도 잘생겼다~~"
"안웃겨도 웃긴다~~"
이렇게 해주면 그냥 뭐시기~ 그냥 마~ 콱 보답할게요!!
아 그리고 지난주 라모네스대회 생방날 노OOO님을 만났거든요.
그때 저랑 단둘이 있을때 넌지시 떠봤습니다.
맥 : 아~ 주말인데도 나와서 일하시는거 많이 힘드시겠어요~?
노 : 아.. 아뇨~ 완전 재밌습니다. 준비과정도 즐겁고 다른 직원분들도 다같이 즐기면서 준비했어요!
주저없는 이 대답을 듣고 난 후
단둘이 있으니 은근 피곤하다 힘들다 이럴수도 있었을텐데 의외의 답을 하는걸 보고 속으로
" 와 이게 ceo의 마음을 가진 직원의 자세인가 멋지네! " "이런게 바로 즐기면서 일하고 돈버는거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좀 더 대화를 이어가던 중~
노 : 집에 가도 딱히 할일이 없어요~~
맥 : 아...네.. 저도 뭐 딱히... ㅎㅎ
언제나 ceo의 마음으로 즐기면서 본인의 일에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신 노OOO님 항상 응원할게요! bb
끝으로 이번 카르케야 쇼다운 대회! 많이 보러가면 좋겠습니다~
격려, 응원도 곁들여지면 더 좋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