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낡아빠진 불분명한 정보를 통하여 차트를 제작했던 것 사과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그런데 저 포함 아무도 몰랐었잖아요!)
"믜녀"님 께서 아히브 추가피해의 발동확률에 관한 조정 패치가 있었다는 제보를 해주셔서
https://forum.blackdesertm.com/Board/Detail?boardNo=7&contentNo=320904
■ 클래스 공통
[계열]
・아히브 계열의 발동 확률을 소폭 증가하고 발동 시 피해량을 상향하였습니다. (2/25 20:35, 내용 추가)
기존에 알려진 10%의 발동확률이 의심이 되어 직접 쳐보고 값을 얻었습니다.
우사 클래스의 싹슬바람 스킬을 총 400회 시전하여 (1200타격)
144회의 아히브 추가타를 확인했으며, 이를 통해 계산된 아히브 계열의 추가타 발동 확률은
144 / 1200 * 100 = 12.0% (12로 딱 떨어져서 저도 놀랐습니다.)
기존에 알려진 확률이 10%가 아닌 새롭게 구한 12%로 가정하고 계열간 피해량을 계산했습니다.
(패치된 지 3년이 넘도록 아무도 안해본 것이 레전드긴 합니다.)
X축은 치명타 확률 ("반결"님 의견 감사합니다!)
Y축은 각 계열당 계열효과로 인한 데미지증가와 계열피해량 70%, 치명타데미지 215%로 계산한 딜 기댓값입니다.
계열효과로 인한 데미지 증가는 아알의 기술피해량 증가, 라브리프의 추가 치명타 확률, 아히브의 추가타격으로 인한 뽕딜을 모두 고려했습니다.
계열피해량 수치와 관계없이 동일한 모양의 그래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아알과 그 외 계열들의 딜 격차가 조금씩 커지는 현상이 보이는데
아알은 3개의 계열중 유일한 "곱연산"이라 그래프의 기울기가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아알의 그래프 기울기는 1.265, 아히브 라브리프 계열의 기울기는 1.15 입니다.)
결론: 아히브 추가타의 확률은 12%, 아히브 추가타는 치명타 발생X,
계열간 딜 순위는 아알 >> 아히브 > 라브 이며, 치명타 확률이 높을수록 아알의 딜 기댓값이 더욱 상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