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낀 검사모 투기장은 턴제 결투 느낌입니다
회피기랑 슈아기 전가기 무적기 등등을 적절히 사용해서 거의 풀슈아,풀무적상태로 유지시켜주며 빈틈보아서 찔러넣고 성공하면 콤보넣고
실패하면 또 기회보고.
그게끝나면 상대방턴이 오는데 그거를 어떻게 잘 흘리냐 이 싸움인거같거든요.
근데이게 캐릭터별 밸런스가 너무 안맞는단 느낌입니다
대표적으로 버서커인데 4연속콤보넣고 피 90%대 10%상태에서 한번 콤보걸리면 그냥 캐릭터가 죽습니다
아무리 기술이나 스킬판정이 우위에있다해도 이 턴제싸움 특성상 내가 콤보를걸고 상대방 기술다 흘리면서 한번더 콤보넣고 또 흘리면서 또 콤보넣고
이 과정이 절대 쉽지않습니다.
근데 이 모든 과정을 괴랄한딜 한방으로 그냥 다 정리시켜버립니다
복귀유저인데 마치 예전 다크나이트 초창기를 보는느낌입니다. 근데 몸이 더 단단해지고 자힐붙고 슈아기 붙은 닼나요 ㅋㅋ ..;
킬케야 2800넘어가면 진짜 매칭하면 엄청 낮은사람걸리거나 이그니우스 or 버서커로 도배되어있습니다
이번시즌은 버서커미러전을 잘 하는사람이 전장을 지배하겠단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