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 출시하고 샤이만....한 건 아니고...
(아, 직변 첨하고 캡틴, 일주일 하고 샤이로 돌아오긴 했습니다만....)

무튼 샤이에 대한 애정이 깊은 유저입니다.

본론,
샤이 특성화 패치에 대해 후기 및 문제점에 대해서 아무도 언급하지 않아서 올려봅니다.


*특성화패치 주요부분

원거리 서포터로서의 힐 스킬 뾰로롱에
조작이 가능한 빛의정령 소환,


장점:
필드/태전/ 파티플레이 (ex 가모스, 의토, 등등) 이전 보다 서포터 능력 아주 살짝 향상.


단점:
1. 빛의정령 : 주변에 아군이 아무도 없거나 적만 있을 시에
로켓트가 되서 날아가 버림.

2. 저리가/내팽게치기 소환체인 곰과,
중복 사용이 불가함.


문제점:

'소환체 2개 동시 사용 불가 부분'

내팽게치기(흐름온, 땅의 메아리) 사용시에는
정신력을 소모하여 곰을 소환합니다.

피해량에 있어서
내팽게치기 '곰' > 저리가 '곰'
또한,
내팽게치기(북) 역시 타격당 아군 및 본인 생명력을 회복시킵니다. (간헐적으로 피회복이 안되지만, 아직도 버그 수정이 안됨)

이번에 회복 범위도 증가 되었다고 하는데 체감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사거리늘려줘야됩니다)

또한 샤이 특성상 원거리에서 날릴 수 있는 스킬은 내팽게치기, 콰쾅 뿐이 없습니다.

그러나 내팽게치기(흐름 off) 의 사거리는
'콰쾅'(비슈아) 보다 사거리가 길지만

내팽게치기 흐름을 키고 북을 치는 순간
'콰쾅' 보다 사거리가 짧습니다.

적진에 혹은 상대에게 비슈아기의 위험요소를 안고 자신있게 '콰쾅' 을 던져 넉다운을 시켰지만, 사거리에 닿는 나머지 기술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또한 거리를 잡고 저리가를 사용하거나 내팽게치기 시전 후 정신력을 써서 곰은 튀어나왔지만,
뾰로롱 사용시 곰이 주변에 디버프 및 피해를 주기도 전에 빛의 정령이 등장합니다.

후방에 빠져있던 샤이는 허공에 폴짝셋과
적에게 닿지도 않는 잡불기술인 힘차게하나를 열심히 날립니다.

그리고 또 곰 북 힐 만 열심히 쓰지요.


****건의사항****

1. 소환체인 곰과 빛의정령의 이동속도 및 젠 위치가 바뀌도록 변경
2. 곰과 빛의정령이 중복 젠이 가능하도록 변경.


빛의 정령은 첫 소환시 본인 주변에서 머물거나 출발하고, 조작에 따라 이동하도록 변경하거나 조작 패널을 분리 하여야 합니다.

'곰'은 현재 빛의 정령 젠 속도만큼으로 상대에게 더 빠르게 접근하거나 혹은 적 부근에서 소환되도록 변경되어야 합니다.

뾰로롱에 무적을 달라고는 안하겠습니다.

샤이가 올바르게 디버퍼및 서포터로서의
역할을 더 충실히 하려면 일단, 샤이 본인의 유지력이 더 올라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아직도 샤이의 유지력은 밑바닥 수준입니다.

데구르르-슈아 진입기
(??????????????????????????????????????????????????????)
빠르게 둘-무적기
(????????????????????????????????????????)

이 건 뭐 매번 말해봐야 입만 아픕니다.


이동기, 단단한 몸, 딜, 피흡, 잡기, 판정, 기술범위, 속도감 기타 등등
수두루 빽빽빽 다 가진 캐릭터들이 넘쳐나는 마당에

서포터랍시고 소환체 딸랑 하나 소환하고 제대로된 이동기 하나 없이 공중에 날아 다니는 샤이가

도끼들고 대검들고 방패들고 걸어다니는 친구들에게 속도 및 기술 사거리에 밀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샤이 이동기 및 유지력 상향을 제발 간곡히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