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밸런스 패치 내용]
- 바람의 축복 패시브가 들어간 스킬에 '1명 대상, 2초간, 이속 -50%'
- 대지의 소명 스킬로 '아군 생명력, 공격력 버프'
[요약]
- 상대 유저분들은 어떻게 느낄 지 모르지만, 전혀 체감이 안 되네요ㅠ 대지의 소명은... 나무 이펙트만 예쁩니다.
[상세]
- 검은태양에서는 전과 똑같이 두들겨맞고, 전과 똑같이 따라 잡힙니다.
- pvp데미지가 그대로니 여전히 이쑤시개 던지는 꼴입니다. 활 쏘는 동작이 유달리 길어요. 진짜 활 시위를 뒤로 당기다가 다 맞습니다.
- 태양의 전장은, 요즘 전방가드, 무적스킬을 가진 클래스가 늘어서 그런가. 전보다 데미지가 안 들어가는 느낌이에요.
- 라모네스 전장과 태양의 전장에서, 분명 이속 -50% 스킬을 계속 넣었어요. 근데 체감상 전과 똑같이 밀고 들어옵니다(?)
- 같은 헌터 클래스끼리 교전시에는 체감이 됩니다(?) 확실히 느려진 느낌이에요.
- 대지의 소명 버프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딜러도 아니고 힐러도 아니고.
- 투기장에서 근거리, 중거리 클래스 스킬들의 이속, 공속 디버프가 훨씬 강하고 오래 지속됩니다. 그래서 상대 디버프때문에 콤보가 자주 풀리고 후속 공격이 어렵습니다.
[총평]
- 이번 헌터 밸런스 패치는, 시뮬레이션을 돌린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아무 변화가 없네요. 아트 팀만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