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는 보기만 해도 위용이 느껴지는 커다란 대검을 휘두르며,
전투가 지속될수록 차오르는 분노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인 클래스입니다.


지난 특성 강화 업데이트로 적을 공격할 기회를 잡으면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도록 강화되었지만,

1.안정적인 공격을 위해 강화된 회복 및 방어 능력이 과도하게 성능을 내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1-1.지속되는 전투로 분노가 차오르면 자신이 피해를 입더라도 적을 쓰러트리는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광전사와는 거리가 먼 모습이었습니다.


2.이에, 무모한 일격 기술로 회복하는 생명력을 감소하고 적에게 유효한 공격을 성공시켰을 때 회복도록 변경하고,
광전사 상태에서도 적용되는 피해량 감소 수치를 조정하였습니다.


3.이제 큰 위험 부담 없이 적에게 돌진하기보다는 적절한 기회를 노리거나 어느 정도 피해를 감소해야
전투에서 우위를 가져올 수 있도록 업데이트하였습니다.

뭐 그냥 학살이 하고 싶으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