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방향으로 패치되었다 생각하는게 맞을지..
저같은 경우 태전을 꽤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서야 몇몇판에서 칼을 잡기 시작했지만 하위라인으로 매칭이 되어도 무적기를 이용한 거점버티기, 보스딜 넣기 등이 가능하기에 무적효과를 쏠쏠히 받았는데
오늘은 칼을 잡았음에도 장판에서 들어오는 딜때문에 지속력이 떨어졌고 투력막내급이었던 판에서는 초당 3000 ~ 5000가량 피가 빠지면서 죽어버리네요.
뭔가 굉장히 허무한 느낌입니다.
이번 패치로 제일 많이 피해보는 구간이 제가 속한 용사 하위구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서도 지금까지 무적에만 너무 의존한거 같기도 하고 참 복잡합니다.
직변을 해야하나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