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아머 기술에 계열이 3개의 스킬에만 들어감 (대자연의 전율, 재창조, 정령의 분노)
계열이 붙은 스킬이 사냥스킬위주이다.
덩굴매듭이나 바람송곳에 계열장착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동성
과거에서 현재까지 윈드워커 정도면 장거리 기동성 최상위 티어는 맞다. (최근들어 손가락빨정도로 빠른 클래스들이 출몰하여 기동성입지도 많이 좁아진 현실)

더욱 아쉬운 점은 그 기동성 조차 타 클래스들은 슈퍼아머 스킬-회피류로 자연스러운 이동이 지속되지만 아직도 비슈퍼아머인 가속을 써야한다는 점과 스킬3개의 각각의 이동거리는 평범한 수준이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번 패치로 추가된 기동스킬3회 사용 후 1회를 더 사용하여 1초간 피해감소, 잡기불가, 기술피해량30%증가는 좋은 시도였지만 실용성이 까다로운 점은 여전히 아쉽다.
(버프,디버프창에 표시되는 3스택이 다른 디버프나 버프에 밀려 카운트를 하기가 어렵다.)

일반투기장기준 바람결or바람송곳으로 시작되는 콤보에 피격 시 준수한 데미지 보장은 아직 윈드워커를 하게하는 호흡기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인 스킬이 기동스킬 3개 ( 바람결, 바람송곳, 덩굴매듭), 정적인 딜링스킬( 재창조, 대자연의 전율, 정령의 분노) 전승기술 (바람을 타는 깃, 우직한 칼날바람?)
기동스킬3개 연달아서 쓰면 제자리딜링기술 밖에 없다.
더불어 잡기면역인 기술은 이동스킬인 바람송곳과 덩굴매듭에 붙어 있어 잡기클래스와의 싸움에선 딜링스킬을 신중히 써야한다.

전진방향 대시가 짧은 것도 매우 아쉽다.

부가적으로 정신력소모를 없애주었으면 한다.
기동스킬인 바람송곳과 딜링스킬의 재창조에서 정신력을 생각보다 먹고있다.

윈드워커같은 치고빠지는 컨셉의 클래스들은 정신력소모처를 줄여주었으면 한다.
정신력이 부족하면 스킬들에 하자가 생길 정도로 기동성과 딜링이 심각해진다.

암튼 윈드워커가 수술받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