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높을경우 플레이하면서 속도감과 경쾌함을 준다.
펄업이 활케릭터 패시브를 돌아봐주고, 플레이 방식에대해 고민한 흔적이 이번 활케릭터 패시브에 나타났다. 이것만은 펄업에서 아주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5초쿨에 3초 이속공속-40디버프..
그러나.. 활케릭의 공속과 이속 디버프와 관련해서
전방위적이고 무작위적인 디버프로 인하여
지금 현재 검사모 내에 만들어둔
“모든 전투 컨텐츠에서”
”모든 캐릭터에 대해”
“엄청난 공속이속 디버프가”
“상시적으로 걸려”
“매우 답답한 느낌으로 계속 플레이하고 있다.”
나만그런가?
다 똑같은 느낌일 것이다.
연은 그럼 어땟을까? 근거리케릭이다보니 공간이 지엽적이고, 그 케릭 주변 범위로써 알만했다.
활원거리 케릭은 문제가 또 다르다. 수많은 내 공격중 한대라도 스치거나, 활케릭이 내 공격을 맞게되면 물먹은 솜옷 입은것마냥 무겁고 답답하게 다니게된다.
이 디버프가 순간이 아니다.
그 컨텐츠가 끝날때까지 무거운 솜옷을 입고다닌다.
유튜브나 영화를 0.5배속으로 보는 사람이 있을까?
방금 태전을 마치고나서 글을 적게되었다:
그 태전 속에서 활케릭조차도 디버프걸려 느리게 쏘고있었고, 모든케릭이 전부 공속이속이 저하된채로 모든캐릭이 느릿느릿 움직였다.
왜 펄업은 자체 디버프를 걸까?
답답하지않을까? 아님 이또한 생각이 없을까?
아니면 차라리 활케릭들에게 끝내주게 멋진 도주기를 주면 안될까? 아..이러면 펄업 너희들이 피곤하지?
그래서 손쉬운 패시브를 건들여서 우리를 피곤하게 만드는거 아닐까?
혹시나 해서 덧붙이지만, 아처로 플레이했다. 디버프를 거는쪽이었으나 디버프를 받는입장이기도 했다. 느린 속도 탓에 컨텐츠 흥미도가 반절이하 깍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