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소리를 몇 번을 하게 만드는 거냐?
절삭 광란 사정거리 증가 0.5미터 한번만더좀 아직도 ㅈㄴ 티라노사우르스 팔길이임
그리고 제발 신월무 절삭에 몹관좀 줘라
가뜩이나 말뚝에 팔짧은데 몹에도 허구한날 막히니 진짜 죽을 맛이다;;
남들 40 50만큼 스킬딸깍으로 채울때 20이라 정각을 80씩 올려도 정신력을 트리거하는 유리한 효과가 없어서 쓸모가 없음
순수하게 피 채우기 위한 수단이고 이것도 사당 날먹한다고 10퍼에서 5퍼로 5퍼에서 고정치로 계속 너프먹은거고 이에 따른 보상 패치도 없었음
정신력 80 소모해서 광란에 스킬 시전 중 모험가에게 받는 최종 피해량 감소(망자유린이나 몰벼식)이라도좀
ㅈㄴ 말뚝캐에 방호수단이라고는 피채우는게끝인데 최소한 몸을 비빌 요건정도는 맞춰주면안됨?
정신력 80 소모해서 흐름제외 절삭 1타에만이라도 잡불좀 통째로 달라는 노양심소리는 안 하겠음
대체 라밤잡기보고 잡불이라고 원래 있던 노계열 생짜 말뚝기 잡불 압수는 왜 한거임?
이걸 왜 정신력 조건으로 달아야 하냐면 체급 생각없이 올렸을 때 정각 대충 20전후로 맞추고 모피 꼬라박아서 일반나메 패악질 부리는 거 미리 방지해주는거임.
당장 닼니가 딜부족하고 패시브 구리다고 패시브 강화칼 끈다음에 발동 스탯이랑 환영검이 타격한다는 트리거 구색만 챙기고, 생회나 타추피나 모피 박아서 체급 올리는 편법을 부린다… 홍련도 이처럼 패시브 조건 없이 생짜로 딜 체급을 올리면 스킬 체급만 체리피킹해 밸런스를 망칠 수 있으니 상성 생기게 정각에 묶으라 말하는 거임. 게다가 닼니야 딜 제외 모든 유틸이 넘쳐나서 패시브 구색만 맞춰도 잘만 굴러간다지만, 얘는 패시브가 곧 유일한 방호수단이므로 의존도도 닼니보다 높은 주제에 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게 없어서 닼니처럼 20정도만 챙겨서 패시 구색만 맞춘다는 선택지도 없다. 피도 안 차는 홍련이 무슨 쓸모가 있을지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리라. 즉 홍련이 가야 할 방향은 정신력 각인의 메리트를 올리는 쪽이 옳음.
또 늘 말하는 문제인데, 전가후슈 개수맞춘다고 라밤 장판기에다가 넣어버림 그냥 얼탱X
6초쿨 불귀같은데다 넣어주는 건 바라지도 않았다 근데 금강같은 거랑 비해서 가동률 상태가 이게맞니 펄없펄없아?
금강은 원래부터 투신의 아이덴티티였으니 빼놓고 본다쳐도 근딜들 밀파나 분파 개적폐기술 이룡같은 놈들 가동률 절반도 못 따라가잖음
얘가 앜메처럼 카이팅을 잘 하기라도해? 앜메는 전광에 낙뢰에 얼음땡도 있으니까 라밤에 전가후슈 바른 거 이해라도 되는데 홍련은 뭐냐ㅋㅋ
공평하게 개수 맞춘다고 해놓고서 꼬라지 보셈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타이탄 팔라딘 튼튼한 거 생각하면 홍련은 이 정도가 맞지 않을까?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고투가 피 채우면 잡을 수가 없잖아! 정말 웃긴 말인게, 그 피 채우려 하는 고투가 팔라딘 스칼라같은 거 하면 밑에서 뭘 들든 못 잡는 건 이미 확정임. 위에 있는 형들은 자사나 떼쟁 이런 것도 신경써야 하니 그런 “고투가 들면 잡을 수가 없는 픽”을 고투들이 잘 안 하는 것일 뿐.
햄들은 어디서나 굴러가고 투력 시팅 잘 되는 데드아이같은 거나 한다고ㅇㅇ 이런 코코넛따개 픽이 아니라ㅋㅋㅋ
홍련이 겉보기엔 뭔가 좋아보이는데 왜 실체감이 ㅈㄴ 구린지 설명해드림.
애초에 이 겉보기 체감이란 것도 가만히 맞아주는 검은사당 pve보스때문에 뭔가 좋아보이는 거지. 당장 정깎단 손각시나 발광하는 새대가리만 좀 해봐도 뭔가 캐릭터가 삐걱거리는 게 느껴지지 않음? 하물며 홍련 pve계수에 비해 구려터진 피빕계수 참조하고 적도 움직이니 변수가 한참 더 많은 피빕 실전은 어떻겠음…
비교해봅시다.
팔라딘은 애초에 피감을 받는데 피감은 지속시간 중 최대체력이 10배가 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진 밸류가 다른 패시브임.
홍련보다 기본적으로 스킬 사용시 채워주는 자원량도 높아 60퍼센트면 바로 다음 기술에 패시브가 터지고, 아군 전투자원 채우는 서포팅, 버프힐도 되고 적한테 치확끾도 걸 수 있다. 방패들기 패시브로 초근접에서 전가 꺼내들어서 손 꼬여서 넘어지는 일도 막아줌.
근데 팔라딘은 이 모든 걸 가지고 피격시 체력회복 패시브를 달고 있어 피감이랑 시너지도 남, 회복량이 적어도 실질 체감 내구도가 미쳐 날뛰는 것. 거기다 근접을 담당할 잡불 돌진기인 천벌, 랜서의 심장 점프에 전기후슈인 찬돌 있고 방추로 포지셔닝도 쉽게 가능. 라밤으로 강력한 원짤도 되고 사거리 길고 선딜 적으며 쿨 페이백하는 천상창으로 정각도 쉽게 트리거할 수 있다. 잡기도 펑범하게 쿨도 짧음.
스칼라? 홍련보다 정각 요구량 압박도 적고 패시브로 피도 채우는데 블랙홀 타이밍말고는 사실상 잡힐 수가 없는 수준이고, 핵설치 후속 슈아버프로 전가후슈도 땡겨쓸수있으며 피감 무적 피감인 점프있는데 점프 착지 회피로 캔슬가능하고 라밤잡기는 자체에 사슬바퀴 수준 돌진 사거리 달려있는 전무후무한 특수사양인데다, 체급도 딜도 홍련보다 높고 중거리 견제도 강력하며 자사 성능조차 좋음. 라밤잡기 동지인 홍련이 고투를 만나면 방호수단 부족으로 사르르 녹아내리는 것과 다르게 정면승부로도 웬종일 버틸 수 있는 내구도를 지녔다.
심지어 홈그라운드인 일반나메에선 사실상 동투 1대1을 정각캐 상성인 리퍼 외에 질래야 질 수 없는 미친 수준의 체급을 자랑하는 캐릭터이며,
아무리 자유결투장이라 치빠를 할 수 없는 전투였어도, 계열피해량도 광원석도 기각도 대충 세팅하고 스킬레벨 안 올린 상태로 스킬 6개 들고 풀슈아 유지하는 1만투 위를 정면승부로 따는 기염을 토하면서 수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며 1주 뒤에 너프될 거란 예상을 받았으나? 건재하게 한 달째 뻐기고 있는 펄어비스의 실수다.
이제 홍련을 보자. 개?편 이후 이놈 스킬 설명을 읽어본 적이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옛날에 잡기 글에서 지나가듯 말한 적 있는데 홍련은 잡기캐 중 최약체임. 레타나스랑 쌍벽을 달리는 성능이다.
레타는 떼쟁이랑 자사라도 잘 하니 얘가 더 구릴 확률도 높음. 근데 예쁘니까 같이 쳐주는 거지.
일단 스킬에 방호 수단이라고 있는 게 굴레 전가후슈랑 광란 체력회복량 증가임.
이게 ㅈㄴ 어이없는게 굴레는 애초에 적중딜 1/6에 장판딜 5/6인 기적의 딜비중 기술이라 적이 자동이 아닌 이상 이걸 다 맞아줄 리가 없음.
유일한 적중 방법은 잡고 맞추는 것 뿐이며 이마저도 풀타를 못 맞춘다… 생슈아딜교에서 쓸모없는 스킬에 대체 전가후슈를 왜 준 건지 모르겠음.
심지어 이 잡고 맞추는 것도 잡기라밤메타가 종식되면 못 할 짓이 되는 만큼, 홍련의 미래는 더더욱 암울함을 알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기본적인 스킬에서 개선을 받아야 하는 거라 봄.
그다음 광란 체력회복량 증가. 이것도 큰 문제가 있는데 광란이 진짜 초근접 말뚝기라 채우는 피보다 맞아서 까이는 피가 더 큼.
홍련을 진지하게 다뤄보는 사람이라먄 모두가 느낄 텐데, 얘는 팔이 짧아도 너무 짧아서 절삭이나 광란을 좀만 길게 치려고 하면 피가 너무 심하게 나감. 카이팅도 안 되는 이동도 느려터진 기술들을 들고서 잡기 불가도 초령 수준으로 단 주제에 비비라? 어이가 없는 설계 결함이죠.
근데 얘네 선인 신캐내놓고 유기하고 스칼라 영상이 그렇게 화제였는데도 못 건드리는 꼬라지 보면
인력난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긴 함ㅋㅋㅋ 와중에 란도가 내통한다고 논란되고 열기패치로 포럼도 타고 아주 참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