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타겟팅 수정되면서 캐릭이 벙찌는 경우는 줄어들었습니다.
크게 두개 정도만 더 건드리면 무난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메인딜링기인 나무굽음, 쇠따름의 시전속도 향상
* 흙 심화도 포함할까 생각했는데 걘 속도조정이 아니라 모션 자체를 변경해야하는 수준이고 은근히 짤딜용이라.. 심화를 꺼버리는걸로..
* 쇠따름 시전속도가 빨라지면, 반대로 전가후슈 유지력이 감소하겠지만. 전가후슈 유지력을 다소 내려놓더라도 시전속도를 향상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2. 월드보스 데미지 판정 조정
* 애초에 태생이 서포터라 전반적인 딜량을 높여주기 어렵다는건 알겠습니다. 다만, 월보에서의 데미지 판정은 상향 조정이 필요합니다.
* 특히나 검태, 원귀에서는 월보(대창귀) 순위 판정이 보상과 직결되는 문제인데, 서포터라는 이유로 배제되면 안되는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