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메디아]
안녕하세요
월드경영 나오고 꾸준히 해온(중간에 지겨워서 한달정도 쉼)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직접 해본 각 루트들의 장단점과 추천할만한 루트를 소개할까 합니다
추천루트만 보고자 하시는분들은 바로 5번루트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우선 제 월드경영 레벨입니다.
93레벨에 식량은 119,800입니다. 아마 월드경영을 꾸준히 해오신분이라면 레벨은 80~100 사이정도 될겁니다.
꾸준히 해왔는데도 80레벨 이하라면 방법이 잘못됐을 확률이 큽니다.
특별한 언급이 없으면 4마차 기준으로 작성된점 참고하세요
잘못된점이 있으면 지적해주시고, 궁금한부분이 있으면 질문해주세요
각 마을별 무역품[참고]
1. 케플란을 제외한 모든마을 들르는 루트
벨리아-서부경비캠프-벨리아-하이델-글리시-델페전진기지-플로린-에페리아-칼페온-베어-트린트
트렌트-베어-칼페온-에페리아-플로린-델페전진기지-글리시-하이델-서부경비캠프-벨리아
장점
- 빠른 식량소모가 가능
- 항상 정해진 루트로 다니기에 편함
- 확정적인 4개의 S
- 월드경영 레벨업, 각종 이벤트들 무난한 성장 가능
단점
- 식량대비 효율이 좋은편은 아님
- 글리시(케플란) 무역품은 항상 부족함
- 벨리아(플로린,트렌트) 무역품은 항상 남음
- 식량부족으로 중간 마을에서 끊키면 루트가 애매해짐
- 서부에서 출발할때 플로린이나 에페리아가 특산품 가격이 낮으면 곤란하다
● 이 루트는 아마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루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 또한 까마귀 영약이 나오기 전까진 이 루트를 이용했습니다
이유는 숙제가 되어버린 월드경영을 빨리 끝내고자 이용하죠, 이 루트를 이용하시는 다른분들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실거라 봅니다.
벨리아~트렌트 편도로 식량이 약 30000~35000정도 소모됩니다
제기준 편도로 4회정도하면 식량이 10000정도 남습니다.
아주 무난한 루트로써 빠른 식량의 소모라는 장점과 그외에는 아주 무난한 루트입니다
월드경영을 빠르게 끝내고 싶으신분에게 추천합니다.
- 이 루트도 5번루트처럼 이벤트를 2번 할수가 있습니다.(우선은 5번루트 방법은 참고해주시고)
흰색 이벤트는 버리고 빠르게 진행하면 칼페온 도착시 2분정도 남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시간이 좀 촉박하긴 합니다)
이 루트를 도시는분도 칼페온서남부 이벤트를 2회 할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필요하시면 흰색 이벤트를 버리고진행해보세요
2. 초반 4개의마을(서부경비캠프, 벨리아, 하이델, 글리시)만 도는 루트
벨리아-서부경비캠프-벨리아-하이델-글리시-(하이델)
(하이델)-글리시-하이델-서부경비캠프-벨리아
()는 선택하는 마을입니다.
장점
- 한바퀴 도는 시간이 매우 짧은편이다.
- 2개의 확정적인 S 가능(구입, 판매)
-식량대비 무역품 판매가 많다(식량 약 10000~11000소모)
단점
- 델페전진기지(베어) 무역품을 구할수가 없어서 총 12종 무역품으로만 사고 파는게 가능하다
- 특산품 가격이 좋지않다(약 60~100퍼)
- 이벤트를 많이 하지 않으면 이벤트에 S가 안나올 확률이 높다
● 이 루트는 특산품은 가격대가 높지 않아서 거의 무역품으로만 경영하는거라 보심 됩니다.
그래서 이 루트는 무역품 각 800개씩 들고 출발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한판 한판이 짧아서 잠깐씩 짬내서 경영을 돌리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한판당 약 5~6분 소요)
2개는 거의 확정적으로 S가 나오므로 무역품+결과창 보상 이 중요한 루트입니다.
3. 초창기의 포도팔이 루트
벨리아-서부경비캠프-벨리아-하이델-글리시-델페전진기지 - 플로린 or 에페리아 or 칼페온 or 케플란
장점
- 1번 루트와 2번루트의 중간정도로 밸런스가 좋다
- 무역품도 효율적으로 사용가능, 특산품도 높은가격에 판매가능
- 최종 도착마을을 특산품 시세보고 바꿀수 있다(그래서 높은 특산품 판매가능)
- 식량대비 1번루트(서부~트렌트)보다는 식량대비 조금 더 높은 은화 효율을 가진다
- 3개의 확정적 S
- 특산품 판매가가 비슷하다면 무역품이 부족한 마을로 선택해서 진입 가능하다.
단점
- 조금만 더 이동하면 이동거리까지 4 S가 나올수 있는데 그러려면 차라리 1번 루트가 낫다
- 이동거리 대비 이벤트가 많은편이 아니다
● 월드경영이 나오고 초창기에 가장 흥하던 루트입니다.,일명 포도팔이
1,2번 루트 장점들이 잘 섞여있습니다. 물론 단점들도 잘 섞여 있습니다.
시간도 알맞게 특산품 판매 마을에 도착시 5분이하로 남아서 상승하는 특산품이면 높게 판매가 가능합니다.
아마 까마귀 영약이 안나왔다면 가장 추천할만한 루트입니다.
4. 무역품 없이 특산품만 판매하는 루트(2마을)
서부경비캠프 or 벨리아 - 플로린 or 에페리아 or 칼페온 or 케플란
하이델 - 에페리아 or 베어
글리시 - 트렌트
● 무역품 없이 오로지 특산품만 시작마을에서 사서 도착마을에 파는 루트입니다.
편도 이동시 식량 약 22000~27000정도 소모됩니다.(편도 2~3천만 은화 이득)
특산품만 사고팔기 때문에 영지에서 식량 충전후 종료안하고 계속 돌수 있습니다.
월드경영을 하긴 해야겠고 하기는 싫으신 분에게 추천합니다
도착마을만 찍어두면 15분동안 잠수타도 됩니다.
이 루트를 원하신다면 저중에서
글리시-트렌트 (칼페온 서남부의 많은 이벤트들)
하이델-에페리아 (특산품 판매가가 높은 루트중에서 가장 짧은거리) 를 추천합니다
월드경영을 하긴 해야겠지만 잠수를 타야하는 경우에 추천합니다
장점
- 간단하다, 쉽다,
- 무역품은 신경안써도 되기에 마음이 편할수 있다
- 특산품 판매가만 신경쓰면 된다.
-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소한의 이득을 취한다
단점
- 매우 편하긴하지만 식량대비 효율은 가장 안좋다(식량5만당 3~6천은화)
- 식량 보유량이 넉넉치 않으신분은 안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
5. 칼페온 지역 4마을 루트 이벤트 2회하기(칼페온 서남부)
베어-트렌트-베어-칼페온-에페리아 or 케플란 or 플로린
에페리아 or 케플란 or 플로린 - 칼페온 - 트렌트 - 베어
위 사진은 3마차로 하루치 식량(119,800) 소모했을때 얻은 부산물들 입니다.
신화 보물상자 110개, 전설 보물상자 180
월드경영 경험치 0.12%
영지민 레벨은 사진 참조
재료들은 평균적으로 2만개씩정도 되겠네요
그리고 이벤트하면서 얻을수있는 상자가 전설26개,유일 123개,희귀 339개 입니다.
눈 여겨 보실건 봉인된보물상자 개수와, 영지민의 레벨업 입니다.
베어-트렌트-베어-칼페온-에페리아 영상
에페리아-칼페온-트렌트-베어 영상
케플란-칼페온-트렌트-베어 영상
● 사실 이 루트를 소개하는게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입니다.
영상은 순서대로 베어에서 에페리아까지, 에페리아에서 베어까지, 케플란에서 베어까지 입니다
마지막 마을로 에페리아 or 플로린 or 케플란 선택은 특산품가격,무역품 매입개수,가는길목의 이벤트 개수로 판단합니다.
중간중간 길을 잃고 방황하는게 있는데 그건 그냥 넘어가주세요. 아직 서툴러서 그럽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한번입장해서 칼페온 서남부의 이벤트를 2번 하는것입니다.
까마귀 영약이 나오기전까지는 시간때문에 불가능 했는데, 지금은 가능합니다.
- 제 식량(119,800) 기준으로 3마차는 8~9회, 4마차는 4~5회 가능합니다. 약 1회마다 상자를 15개가량 먹습니다.
3마차로 운행시 하루 기대상자 약 90~120개 가량, 제기준 소요시간 2시간
4마차로 운행시 하루 기대상자 약 50~70개 가량 , 제기준 소요시간 1시간
3마차와 4마차를 선택하는 기준은
월드경영 할 시간이 좀 넉넉하시거나 최대한 이벤트의 효율을 뽑고자 하시는분에게 3마차 추천
시간이 부족하시거나 월드경영 레벨업에 조금 더 비중을 두고자 하시는분에게 4마차 추천
영상을 기준으로 하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월드경영을 입장했을때 2분 45초 이상남은 상태여야 한다는 겁니다.
영상을 보시면 입장하고 남은 시간을 확인해주세요 3개의 영상 다 그정도 남아있을겁니다.
베어에서 출발하는 경우는 좀더 시간적 여유가 있지만 에페리아나 케플란에서 시작할때는 시간이 굉장히 빠듯합니다.
어떻게 2분 45초 이상은 남긴상태에서 입장을 할 수 있냐면
전타임 월드경영시 남은시간이 2분10초,5분10초,8분10초,11분10초,14분10초에 월드경영 종료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종료버튼을 누르면 약 10초가량 결과창이 나타나고 5분의 대기시간이 생깁니다.
물론 제폰 기준이라 좀더 로딩이 빠르신분은 더 천천히, 로딩이 느리신분은 좀더 빠르게 해야할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입장을하면 남은시간이 2분40~2분55초 사이일겁니다. 그리고 이시간이 지나면 이벤트가 리셋이 되죠
그렇기에 약 2분45초의 시간에 칼페온 서남부 지역의 이벤트를 한번 다 해야합니다. 이부분은 설명보다는 영상을 참조하시는게 빠를것 같네요
베어에서 시작할때는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어렬울게 없는데
에페리아 or 플로린 or 케플란에서 시작할때는 시간이 상당히 빠듯합니다. 적어도 칼페온서남부에 진입했을때 1분이상이 남아야 이벤트를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칼페온 서남부에 진입하기 전까지의 이벤트들은 무시하거나 영약을 먹고 진행해야할수도 있습니다. 이건 연습이 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이런저런 설명보다는 영상을 보는게 훨씬 나을것 같으니 영상으로 대체합니다.
입장했을때 2분40초이상 남기기, 칼페온서남부 진입했을때 1분이상 남기기
이것만 잘 생각해 두세요
장점
- 식량대비 가장 많은 이벤트를 할 수 있다.
(마을 안들르고 이벤트만 하는게 효율은 더 좋지만, 월드경영 레벨업 영약의 수급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 더 좋은 루트가 있을순 있겠지만 지금 시점에서 가장 좋은 루트라 생각합니다
(물론 월드경영 렙업을 중시하시는분은 무역품,특산품 판매 위주로 진행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 의외로 떠돌이상인을 자주 볼 수 있다.(영약사용 도중이라면 단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단점
- 4마을을 들르는거라 에페리아나 케플란 무역품은 항상 부족하다(주로 케플란을 덜 가게된다)
- 월드경영 레벨업이 더딘편이다
- 특산품도 다소 낮은편이다(100~180%)
- 영약 수급을 못하면 금방 동이난다
급하게 작성해서 글이 이상한 부분은 차차 수정하겠습니다.
설명이 잘안돼서 그냥 영상으로 대체했는데 이해가 안되시는건 질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