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은화가 어느정도 롤링이 되는 분들에게만 권장합니다.
업데이트 직후 부터 구매를 시작하면 이벤트기간(7월1주차 업뎃전까지) 15일 동안 다량의 파편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물론은화가 많이 듭니다.)
진심연 드랍만 바라보며 기다리다간 답도 없기에 제작을 위해서 파편구매도 좀 필요해보이는데요,
그에 관련해서 효율이 좀 어떻게 되나 봤습니다.
주/보조 무기 : 15일간 이벤트로 구매할수 있는 파편의 갯수는 총 360개입니다. 제작시 보스별 900개의 파편이 들어가므로 360개는 다소 모자라보입니다. 본인이 1회라도 제작을 했던지라, 현재 가지고 있는 파편의 갯수가 400여개가 되지 않는다면, 이벤트 기간동안 전부 구매해도 그 이후 시간이 오래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스 방어구 : 15일간 이벤트로 구매할수 있는 파편의 갯수는 보스별 총 120개, 제작시 보스별 240개가 들어가므로 절반을 이번 이벤트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주 1회 등장하는 보스라 파편 수급이 많이 뒤떨어지는 관계로, 이번 이벤트에 파편을 사는게 좋을 듯 합니다.
영웅의 흔적 : 15일간 이벤트로 구매할 수 있는 갯수는 총 120개, 진심연 제작시 480개가 필요합니다. 현재 판매중인 패키지엔 확정지급으로 끼워 팔고 있으며, 잊어버릴만 하면 필드에서 간간히 드랍해주는 템인데요, 은화대비 효율은 가장 좋아보이나, 제작에 필요한 갯수의 1/4 밖에 수급을 하지 못하는점, 드랍률이 극악인점이 효율을 떨어뜨리는 요소이나, 추후 패키지 혹은 이벤트를 통한 수급은 가장 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는 무기류는 포기하고 보스 방어구와 영웅의 흔적만 구매 하고 있습니다.)
일단 1회라도 파편으로 제작을 하신분들은 진심연 만들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파편이 워낙 모자라서)
이번 이벤트로 진심연 제작 까지는 불가능 하겠지만, 제작해서 상대적으로 파편이 적은 보스의 파편을 수급해서 진도를 맞추는데에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은화가 여유 되는 분들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라 안타까운 면도 있지만, 2년이상 걸릴거라던 진심연제작이 이런식으로 당겨지고 있는게 눈에 보여 좀 자주 했으면 좋겠는 이벤트네요 (제 2의 럭키박스 마냥 은화 회수 하는듯)
개인적으로 현재 이벤트에는 방어구 쪽에 투자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여유 되시는분은 다 사시는게 좋지 싶습니다.
제 생각에 효율은, 보스 방어구 4종 전체 구매 > 영웅의 흔적 > 무기파편 순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