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레즈라에서 활동중인 이슈리포터 나비계곡입니다.
오늘은 이상한 현상을 목격해서 여러분들께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2020년 4월 20일 12시경 거래소에 금수랑클래스의 태고등급 진발란무기들이
단 몇분동안 몇개씩이나 연속해서 올라왔습니다.
비인기직종이라 같은 엘리언 태고무기의 경우 거래량이 거의 없는 수준인데
거래소에 올라오고있는 진발란무기만 비정상적으로 거래량이 높고
계속적인 최저가 러쉬로 인해서 태고무기가 100억초반대까지 가격이 내려가있습니다.
발란이라서 가격이 낮은게아니라
다른 발란 태고무기들과 비교해봐도 거래량과 가격형성대가 비정상적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인장이벤트덕분에
태고장비 제작난이도가 많이 내려가있고
이를 이용해서 다계정으로 작업장 돌려
아무도 사지않는 비인기직종의 장비로
인위적으로 시세조작을 해서 이득을 취하고있음을 알수있겠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현재 30%나되는 미친수수료와 하한가와 상한가가 정해져있는 자유없는 경제시스템속에서
더군다나 요즘처럼 은화가 있어도 살수있는 아이템이 없어서 쓰질못하는 은화인플레시대에
저들은 무얼 위해 저런짓을 하고있는것일까요?
그것이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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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추가
하늘봉은 110억이고
소검은 290억입니다.
각성/계승무기교환권은 1000만은화면 살수있기때문에
각성/계승만 교환해서 다시 되팔면 180억이 이득입니다.
수수료 다 땐다고 해도 100억은 이득이 남죠
그거를 몇번 반복하면 하루에 몇백억씩 은화를 옮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