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대양 공략 어렵지 않습니다.

<입문 부분입니다.>

처음 시작은 막막하고 난감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에서 진행하는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처음 어선은 함포능력이 없고 속도도 느리지만 이야기를 진행하다보면 2단계 배를 지급해주니 너무 조급해 하지마세요!

초반에 벨리아 앞바다 앞에 물음표로 된 여러 섬들이 있습니다.

섬 근처만 가도 섬지식이 생기며 해당섬을 누를시 자동이동 기능이 생깁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방문한 섬에 느낌표가 뜬 npc가 있다면 이야기 퀘스트를 꼭 진행해주셔야합니다.

이야기 퀘스트를 진행해주시면 어둡게 보이던 주변 대양지도가 밝혀지게 되니깐요! 추후 에페리아 앞바다에도 물음표 섬들을 방문하여 지도를 밝혀주시면됩니다.

<전투 부분입니다.>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건 장비입니다. 바로 선박에 장착 할 수 있는 함포와 장갑인데요.

처음에는 고급 함포와 장갑을 지급해줄겁니다.

하지만 여기에 강화하는건 금지.

대양을 돌아다니다보면 보이는 보물상자 모양의 보물인양이라는 표시가 있습니다.

보물인양을하면 낡은 마고리아 보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항구에서 감정 할 시 희귀 함포&장갑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강화를 하시면 안됩니다.

"아이템을 클릭하면 중간부분에 내구도라는 표시가 있습니다. 9-10 내구도"를 얻으셨다면 강화를 시작하시면 되겠습니다.
강화는 최소 1강에서 대성공시 2강까지 강화가 됩니다. 대신 실패를 하면 내구도가 1사라지게됩니다. 그래서 내구도가 9-10되는 대포로 강화를 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메인 이야기퀘스트 막바지에 대양몬스터 100마리 잡는 퀘스트가 있는데요. 이걸 깨기위해서 혹은 이 몬스터들을 잡아 3단계 선박 재료를 수집하기 위해서라도 함포&장갑은 강화 10강이상 12강은 해주셔야 좋습니다.

근데 내가 보물인양을 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그런 유저분들을 위해 이벤트창에 대양선박장비 획득 칸에서 오킬루아주화를 통한 교환을 하면 최대 +4강장비가 나옵니다.
여기서 +4강 장비 또는 내구도 높은 아이템에 강화를 해서 일단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실제 해상전투는 타켓을 잡고 자동전투를 한 상태에서 배을 움직여 주시면 간편합니다.

<현상수배 컨텐츠 부분입니다.>

초반에 무리를 해서 현상수배는 진행하지말아주세요!

위에 언급했지만 장비를 갖춘 후 하셔도 충분합니다~

그 이유는 현상수배는 주 7회만 완료가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초반에 무리해서 현상수배 몬스터 잡기를 하겠다며 바다를 돌아다니면서 힘들여 진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단! 낚시는 초반부터 진행하셔도 가능~

<대양낚시 부분입니다.>

먼저 자동낚시는 현재 대양지역 어느곳에서 하셔서 물고기가 잡힙니다.
다양한 물고기가 잘 잡히니깐 도감용으로 일단 자동낚시를 진행해 주세요!

그리고 대양을 이동하다보면 맵에 물고기 표시가 보입니다. 그곳에 갈매기가 날아다니는 낚시 포인트가 있는데요.

그곳에서 낚시를 진행하면 확률적으로 더 좋은 물고기가 잡힙니다!  신화등급 물고기!

<마지막 팁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대양은 포탄이 1주일에 500알이 지급됩니다! 따로 시간적으로 제약을 두고 있지 않지요.

그래서 초반에 아무 몬스터나 잡으며 포탄을 소비하기보단, 이야기퀘스트를 진행하는데 필요한만큼만 사용해주시고,

"바다로 떠나자! 이야기 퀘스트 진행중 로스해역 가기전" 이라는 퀘스트시 최대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로스해역 인근 몬스터를 100마리 잡는 퀘스트인데 몬스터가 상당히 강력합니다.

위에 전투부분에서 함포 강화를 12강정도 해야한다는 이유가 바로 이 몬스터들을 잡기 위해서입니다.
최대한 나인샤크가 나오는곳에서 2마리씩 몰이 사냥으로 잡아보시는게 좋습니다!

+경범선 조경물 교환 이벤트(영지에 설치하고 클릭시 매일 1억은화 상당의 물고기 2마리를 줍니다)에 필요한 일반 전갱이, 고급 갈치는 대양이 아닌 " 벨리아마을 앞바닷가에서 손낚시를 통해 잡으셔야합니다"

++대양을 몇시간 경험해보고 팁을 적어보았습니다.

많은 유저분들이 아쉽다고도 말하고있고 저 또한 보안이 필요하다고 느껴지고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대양이 괜찮게 나왔다고 생각중입니다.

지금까지는 숙제처럼 대양을 강제로하는 느낌이 없기때문입니다.(추후 업데이트는 장담할수없습니다!)

필드사냥을 하다 지치면 벨리아나 에페리아 항구를 통해 인근 해역에서 자동낚시만해도 기분이 상쾌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유저분들도 너무 하루 이틀만에 억지로 대양의 모든걸 끝내고 안하려는 생각보단 평소 필드사냥이 지겨울때 대양으로 나가서 낚시도하고 보물인양도 하며 기분전환을 하신다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건  순풍일 경우가 너무 적고, 배 진행방향과 다른 역풍 상황이 너무 많으며, 풍향을 보는방법이 너무 불편합니다.
몬스터들의 서식위치 표시가 명확하지않습니다.

또한 제일 시급한건 벨리아 에페리아 항구로 즉시 이동가능한 기능이 꼭 필요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