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 상황에 따라 지켜야할 수칙※

현재 태양의 전장에서는 "상대 보스몬스터를 처치해야" 이길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1. 적팀 1차 보스몬스터 제압

2. 이후에 킬포인트 6000점 달성

3. 6000점 달성 시에 마지막 적팀 보스몬스터 출현

이 3가지 상황에 따른 행동 요령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적팀 1차 보스몬스터 제압

우선적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중앙 지역으로 도달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상대팀이 아군 보스 몬스터에 딜을 넣지못하도록 최대한 빠르게 중앙 지역으로 도달 후에 기본 콤보로 보스 점사조를 묶어놓으면,

나머지는 아군 고투 유저들과 뒤따라오던 아군 공격조들이 해결해줄겁니다.

지속적으로 적팀 보스 점사조의 딜링을 방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시로 아군 보스와 적팀 보스의 체력 차이를 확인하시면서

아군 보스 점사조의 딜링을 도와주는것도 중요합니다.

2. 이후에 킬포인트 6000점 달성

여기서부터는 "죽지 않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최대한 죽지않으면서 상대팀을 처치해 킬포인트를 올리거나, 원거리에서 아군 고투 유저를 서폿팅해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죽게되는 상황이 생긴다면, 그 전에 차가운 안개를 사용해줍시다.

죽더라도 효율적인 플레이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3. 6000점 달성 시에 마지막 적팀 보스몬스터 출현

해당 시기부터는 상대팀 보스 점사조에 대한 견제보다는 아군 보스 점사조와 같이 적팀 보스를 점사하는게 중요합니다.

물론 예외의 경우도 있습니다만,(아군의 킬포인트 6000점 달성이 압도적 혹은 비교적 빠른 경우)

이런 상황은 언제든지 뒤바뀔 수 있으므로 마지막 적팀 보스몬스터가 나오자마자 게임이 끝날때까지 미친듯이 보스 점사를 하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저희는 공작 이상급의 고투 유저가 아니기 때문이죠.

만약 제가 여기서 적팀 견제를 하지않고 보스 점사를 했다면....

이 결과가 바뀌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