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이번 주에 3주년이다
솔라리스다, 유르해역패치다 해서 정신없는데요,
패치내역에서 사람들이 잘 읽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인데요,
이 말은 즉, '현상수배몹 1마리 = 해역별선박부품 1개' 라는 공식이 됩니다
현상수배 몹의 경우 보통 0.3피로도를 소모하는데요,
아르샤 해역의 경우에는 강력한 나인샤크(0.2)를 잡으면 어차피 확정적으로
부품을 드랍하기때문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로스, 마고리아 해역에서 기본적인 파밍을 위한 함포강화(최소10, 권장 12이상)를 마치고
로스 - 전설선박부품100개
마고리아 - 신화선박부품300개
를 모아야합니다
(물론 진행하시면서 각 해역 설계도 이야기는 진행해 주셔야합니다)
여기서 이번 패치의 진가가 드러나는데,
현상수배(7회/부품7개)와 함께 진행시,
로스 현상수배몹(0.3)을 93마리 잡으면 27.9의 피로도가 소모되고 부품100개를 모을수 있습니다
마고리아의 경우 현상수배몹(0.3)을 293마리 잡으면 87.9의 피로도가 소모되고 부품300개를 모을 수 있습니다
(몹잡는 피로도만 계산시, 아르샤20, 로스27.9, 마고리아87.9로써 135.8의 피로도 소모로 끝낼 수 있습니다)
(남는 60으로 나인샤크II 위주로만 잡으면 각 해역 이야기도 충분히 진행 가능)
문제점은, 현상수배몹의 피통이 커졌기 때문에,
마리당 30초정도는 걸리기 때문에
꽤 노가다가 심합니다
하지만 반년가까이 플레이한 유르해역 유저들을 따라가는데
2주만에 가능하다는 점에서 진입장벽을 굉장히 낮춘 패치라 생각되며,
최소 아르샤(1주) 로스(2주) 마고리아(5주)임을 감안하면,
8주를 2주로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는 배 단계업이 느려도 티켓이 먼저다 하시면 II몹과 황금나인샤크를 잡으시고,
단계업이 먼저다 하시면 현상수배런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