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이란 짧은 시간동안 하는 이벤이라서 놓친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 같아서 써봄.
이게 엄청 간단한거라 공략이 아닌 수준이라서 자유 게시판에 적을까 하다가 이러다가 사람들 못 찾을게 뻔하니 그냥 여기에 적겠다.
중요한 포인트는 굵게 처리했다.
1. 이벤트 시작 5분 전 이벤트 장소를 알려준다.
오늘 12시 타임에는 세렌디아 알레한드로 농장에서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이 알림이 뜨면 직접 찾아가거나 이벤 아이콘이 뜰때까지 기다리자.
근데 내가 봤을땐 담에도 알레한드로 농장에서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농장의 배경이 배경인 만큼 거기서 우려먹을 가능성이 좀 엿보인다.
2. 자동 채집
말은 자동 채집이라고 하지만 현실은 반자동 줍줍이나 다름 없다.
탈리시가 5분 동안 농장 한 바퀴를 돌며 사탕을 뿌리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린 저 짜리몽땅 마녀 탈리시한테서 농락 당하는 거다.
탈리시가 농장 주변을 돌면서 우리는 따라가며 사탕을 줍줍해야 한다.
반짝이가 줍줍하는 범위이니 참고하도록
3. 이 이벤트에도 준비성이 있어야 한다
이 글을 적게 된 큰 계기다.
결론만 말하자면 채집 레벨이랑 행력이 상당히 중요하다.
이 이벤트는 단순한 줍줍이 아니라 진짜 채집 판정이 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채집 경험치도 고스란히 받는다고 한다.
채집 레벨에 따라 채집 속도도 달라진다는 걸 잊어버린 사람은 있어도 모르는 사람은 없기를
또, 행력도 소모하기에 행력도 충분히 준비해둘 것을 권장한다.
5분이라고 그리 많이 소모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그 전에 충분한지는 확인이라도 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