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렌디아 <검은사자의서>입니다.

제 영지는 동서남북의 영지 출입문을 기준으로 크게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북문 오른쪽에는 지휘소와 아름다운 정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멋진 시계탑과 티테이블도 있고, 오른쪽 아래에는 벚나무 연못과 그네도 보이네요.

북문 왼쪽으로는 지휘소와 도로를 사이에 두고 각종 작업장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제가 가장 아끼는 곳 중의 하나인데요. 서문쪽에 있는 영지민들의 쉼터입니다.

사자 분수와 작은 연못, 벤치에 벚꽃 장식장들이 조화를 이르고 있습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차 한잔을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번 이벤트로 문어빵도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이 곳은 남동쪽의 영지민 숙소가 있는 곳입니다. 마굿간과 축사도 같이 있습니다. 제 옆에 영지민들을 위한 우물이 보이네요.

이 곳은 중앙 광장입니다. 동서남북 모든 출입문에서 도로로 이어져 있고 광장 한가운데에는 석상이 있어요. 제 영지에서 유일하게 탁트인 공간입니다.

영지 구석구석까지 다 보여드리지 못해 안타깝네요. 모두들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