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아님의 게시글 사진으로 인해...
이젠 사진조차 남아 잊지 않고, 잊고 있었던
지난 성탄절을 추억하게 되었네요~
그땐 선물 받은 랑이로 칼페온성의 지붕위를 참 많이도
올라가 사진찍고 그랬었죠!
사실 칼페온성의 지붕은 한두군데 빼곤
성탄절의 트리라던가 장식물이 없다면 절대 올라갈 수
없어요~
2년 가까이 지내 오면서 그 어떤 이벤트로도
지금 크리스마스 때처럼 칼페온 성의 지붕에 오를 수는
없었답니다^^
급 예전 추억에 젖어... 이젠 미우나 고우나
섭종까지 함께할 헌터를 데리고 또다시
칼페온성의 지붕에서 바라보는
눈오는 크리스마스 풍경을 담아 봅니다!!
(러아님껜 지난시간... 감사하고, 또 죄송한 마음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