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라카 서버의 엔띠 입니다.

오늘 항해일지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은 벨리아 

게임 처음 시작할 때 마을에서

항해가 시작됩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해적섬과 레마섬 입니다.

시작하자마자 포인트 낚시

오른쪽에 보물을 인양하러 가는데

삼각김밥처럼 생긴 물고기가 저를 반겨줍니다.

이거 먹어

형은 갈길이 멀어.

섬이 하나 보이는데 

독도가 생각납니다.

독도는 우리땅

엄마 깜짝이야

아주 꿀피부로구나

해적섬에 도착

초대장 10장을 내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해적과의 전투

우리 영지민들은

적들이 아프지 않도록

3의 데미지를 입히며

믿음직스럽지 않게 싸워줍니다.

정리가 되면

정박되어있는 해적선을 향해

대포알을 통통 쏴줍시다.

대포가 세개니까

통통통

통x3

통삼

당첨돼서 통삼겹살 먹고싶어요.

해적섬이 끝나고 다음 섬으로 이동중인데

물고기들이 가지 말라고 앙탈을 부립니다.

아잉 형 놀아줘

안돼 형 가야돼 이거나 먹어ㅠ

너도 먹어

레마섬 도착.

집은 많은데 사람은 없습니다.

이쪽에도 없습니다.

이쪽에도 없습니다.

근데 주차장은 있네.

주차도 한번 해보았습니다.

주차비는 안 받습니다.

벨리아같은 느낌도 나고 

에페리아같은 느낌도 납니다.

그런데.

사람은 없습니다.

레마섬의 풍경 참 이쁘져?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섬은 두개 뿐이지만

대양엔 정~말 많은 섬들이 있습니다.

대양에 오시면 모험하는 느낌을

사막보다 더 많이 느끼실 수 있습니다.

거대한 물고기 🐳
아름다운 섬 🏖
그리고 무시무시한 해적들💣💰
대양으로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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