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이였던 영지를
봄을 맞아 싹 갈아 엎었습니다.🤗🤗




■ 🤔구상
목표는 필수 건축물들을 제한갯수만큼 다 설치한 상태에서 깔끔하게 꾸미는 것이였습니다.
우선 성 가장자리로 나무를 두른 뒤 기초 타일로 잔디를 쭉 깔았고
출입문이 네 개라 길을 연결하니
자연스레 중앙에는 광장 그리고 4개의 구역으로 나눌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목적에 따라서 건물들을 네 구역으로 나눠봤습니다.
북서쪽을 지역1로 영지민들의 숙소로 주거단지를 만들고
북동쪽을 지역2로 무기,무역, 가축관리등 업무의 공간
남동쪽은 지역3으로 영지를 메인으로 각종 연금술의 장소를 밀집
남서쪽을 지역4로 공원을 구상해봤습니다.
중앙 광장에는 신해철동상이나 버프 석상을 놓아봤지만 시계탑 조형물만한게 없더라구요.
이렇게 종합하여 결과를 보고나니 제법 성 같은 느낌도 나고 깔끔하니 좋네요.
■ 지역1
심심한 울타리 NO
알록달록 크리스마스 울타리 YES
■ 지역2
■ 지역3
■ 지역4
종신계약 맺은 아이린이
평생 베어내야 할
"벼"
무럭무럭 🤣🤣🤣
■ 추가 감정표현을 위한 조형물 설치 😜
1. 팔벌리는 제스쳐 정원
2. 기지개 켜는 화단
3. 딴청 화단

4. 쉿 사자분수 울타리
■ 소소한 포토존


벚꽃 가로수 길








공원
■ 자랑끝
그럼 안니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