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이 꽃구경 이벤트] 누베르/영지 자랑/살짝 취했어 난 2021-04-04 10:26 Sparklet6

축제가 한바탕 벌어졌어요. 저는 문어빵 등 음식 냄새에 취하고, 정원 가득한 벚꽃, 무궁화 등 향기에 취하고, 나를 반겨주는 듯한 아늑함에 취해 이렇게 축제를 즐기고 있어요. 꽃축제는 처음이라 이렇게 많은 것들을 즐길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정말 좋네요. 영지에 더 많은 꽃들을 심으면 밤에 꽃이 별인지, 별이 꽃인지 모를 황홀함에 취할 수 있겠죠? 지금부터 정원을 더 가꾸어 봐야겠어요.

Sparklet6

61689
  • 작성한 글68
  • 작성한 댓글85
  • 보낸 추천28
  • 받은 추천29
댓글 0
페이지 상단으로 이동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