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기 들어보시겠어요?
이 이야기는 푸지야 협곡에서 만난 샤이와의 이야기 입니다.
마고리아의 무법자 의상을 입은 샤이가 너무 이뻐서 한 장 찍어 줬어요.
가이드를 해주면서 사진을 찍어주는데 기뻐보이지 않았어요.
울지마요, 판다와도 재밌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해치는 줄 알았나봐요;;
이제 조금 진정이 되었는지 사진을 바라보는 시선이 사랑스럽네요🤭 부끄러워요^^
낙타와도 한 컷 찍어줬어요~ 샤이 옆에 있으니 낙타가 더 커 보이네요^^
단독 사진이 많아보인다고 해서 커플샷(?)도 찍어봤어요!🎁
이제는 둘이 찍는 것도 재밌다고 먼저 저를 부르네요~
얼른 사진찍고 숙소로 돌아가서 브런치 만들어 줄게요~
제가 가이드이지만 샤이의 사랑스러움에 제가 더 행복한 여행이 되었네요~~** 언제든 다시 찾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