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하이델을 들르게 되었네요.
항상 웃음도 없이 무표정한 도제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었어요.
하이델의 여러 곳도 구경하고 친구도 사겨서 웃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웃음은 없지만 멋짐은 폭발하네요.
제가 도제에게 소개해준 친구가 찾아왔네요.
예상대로 말 한마디 없이 침묵만 하는군요.
친구가 옆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해도 묵묵히 본인에만 신경쓰고 있어요.;;
한번만 웃어주면 안되겠니?🤭
친구가 물위를 걷는 묘기를 부리는데도 표정 변화가 없어요.ㅠ.ㅠ
햇빛에 눈이 부신지 눈은 감는 표정 변화는 있네요.😃😃
친구랑 긴 대화도 안 나누고 눈부심 방지용 모자만 쓰고 길을 떠나네요.
언젠가는 저의 이런 노력이 성과를 맺을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