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페온 수도의 하얀 돌담 앞에서 발견한 그녀, 커세어!

레마 섬 바다를 배경삼아

신상품 메르브의 팔레트로 물든 그녀의 모습을 한번 확인해볼까요?

염색이 예쁜 옷 6종류를 골라서 염색해봤습니다.

이 외에도 월향화, 마고리아, 한복 등 커세어에게 너무 잘어울리는 옷들이 있지만 

그 옷들은 개인적으로 순정이 가장 예쁜 것 같아서 제외했습니다 ㅎ

(사실 블랙펄이 부족해서 아직 못 산것.. 아냐! 그래도 저 옷들은 순정이 제일 예쁜게 맞아! 아무튼 그래!)

확실히 제가 원하는 RGB 색상으로 염색을 할 수 있다보니 염색의 재미가 몇 배는 증가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고

스크린샷을 찍으면서도 너무 예쁜 캐릭터를 보며 게임 자체의 재미도 증가한 것 같아요 ㅎㅎ

이벤트 참여로 1주일 더 메르브 팔레트를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아주 질리도록! 염색하며 즐겨야겠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커세어는 캐릭터 모델링이 정말 잘 된 클래스라고 생각합니다.

부자연스러운 부분도 없고 체형도 커마도 예뻐서 옷맵시가 좋고 상상하는 만큼 실제로도 예쁘게 나오거든요!!

스킬이펙트까지 너무 시원시원한 커세어.. 이래도 안해?!?!

(잠자리통이 싫으신 분들은 엔트복 무기를 착용해보세요. 잠자리통도 예쁨!

 근데 그래도 잠자리통 숨기는 기능은 생겼으면 좋겠어...^^;;)